호텔은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선점하고 있기 마련이다. 가을, 호텔로의 여행을 꿈꾸고 있다면 새롭게 문을 연 이곳들을 주목하길.



1 포시즌스 호텔 서울 서울의 중심, 광화문에 드디어 포시즌스가 드디어 10월 1일 그 모습을 드러낸다. 총 137개의 객실에 7개의 레스토랑, 바, 클럽을 보유한 대규모 호텔로 네일 바와 미국에서 온 바텐더가 있는 바, 일본에서 활동 중인 플라워 아티스트 니콜라이 버그만의 플라워숍 등 우아한 요소가 가득하다. 서울의 모든 특급호텔들을 긴장하게 만드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을 지켜볼 것. 그곳에서 보는 아름다운 광화문의 풍경은 덤이다. 문의 www.fourseasons.com/kr/seoul

 

2 씨마크 호텔 경포해변에 제대로 된 호텔이 들어섰다. 지상 15층, 지하 4층 규모에 총 객실 수 140개, 경포해변과 대관령 산자락을 품고 있는 씨마크 호텔은 하나의 사건이다. 객실 수가 많지 않고, 프라이빗 비치가 있는 만큼 조용한 데다가 국내 최초로 제대로 된 인피니트 풀을 가졌다. 세계적인 건축가 리처드 마이어가 호텔의 디자인을 맡고, 한옥 스위트 객실인 호안재는 한옥 건축가 황두진이 설계했다. 10월 31일까지 투숙객 모두에게 사우나와 실외 풀, 스파 1인 이용권 및 미니바 음료를 무료 제공하는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2인 기준 49만4천원. 문의 www.seamarqhotel.com

 

3 경원재 최기영 대목장을 비롯 무형문화재 목장들이 모여 만든 하나의 작품 같은 경원재는 지난 5월, 송도에 문을 열었다. 고즈넉한 호텔의 기와 지붕 사이로 보이는 송도 고층빌딩의 모습이 진풍경을 이룬다. 11월 30일까지 선보이는 ‘가으내 패키지’는 객실과 별도로 작은 후정을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로 한식당 수라에서의 조식도 포함한 가격은 18만6천원부터 시작한다. 9월 마지막 주말까지, 야외 벅수마당에서는 바비큐 파티도 열리니 가을, 한옥의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경원재로 향할 것. 문의 www.gyeongwonjae.ambate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