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컬렉션의 콘셉트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사진 한 장에 집약해놓은 것이 바로 광고 캠페인이다. 눈에 띄는 가을 /겨울 광고 캠페인.



1 돌체앤가바나 | 엄마는 위대해 매시즌 수많은 모델이 등장하는 떼샷을 보여주는 돌체앤가바나. 아이를 안고 등장하던 스타일리시한 엄마들이 런웨이에서 걸어 나왔다. 화사한 장미와 아기, 핑크빛 의상의 조합은 풍요로움을 은유적으로 보여준다.

 

2 겐조 | 절찬 상영 중 인디 영화 감독 그레그 아라키와 함께 짧은 패션 필름을 만들었고, 캠페인 역시 한 편의 영화 포스터처럼 연출했다. ‘지나간 것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작품을 만들어달라’는 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주문에 자신의 청춘을 그리며 만든 ‘Nowhere’를 재해석한 패션 필름 ‘Here Now’는 겐조 홈페이지에서 (www.kenzo.com)감상할 수 있다.

 

3 마크 제이콥스 | 내 나이가 어때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고 캠페인을 공개한 마크 제이콥스. 아름다움과 스타일, 그리고 재능은 나이와 전혀 상관없다는 의미를 담고자 붉은색 배경에 모델만 등장시켜 캐릭터를 강조했다. 사진 속 모델은 윌 스미스의 딸, 윌로우 스미스!

 

4 미우미우 | 파파라치처럼 생생한 스트리트 사진을 보는 듯한 미우미우 광고 캠페인은 스티븐 마이젤이 뉴욕의 거리에서 파파라치 형식으로 찍었다. 1950년대부터 1990년대가 융합된 컬렉션을 보여주기 위해 매디슨 브라운, 헤일리 게이츠, 미아 고스, 스테이시 마틴 등 다양한 세대의 모델들이 등장했다.

 

5 구찌 | 낯설지만 아름다운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등장으로 화제를 모았던 구찌의 캠페인. 조지 왕조 시대에서 영감 받은 로맨틱하고 중성적인 의상들이 삭막한 도심 한복판에서 낯선 아름다움을 발산한다.

 

6 루이 비통 | 세 번째 이야기 니콜라 제스키에르의 세 번째 이야기로 두 명의 사진가 유르겐 텔러와 브루스 웨버가 촬영했다. 비행장과 성에서 서정적으로 포즈를 취한 모델의 모습에서 루이 비통이 추구하는 뉴 모더니즘이 잘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