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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고 세련된 아시아 여성의 아름다움을 대변하는 서울 여자. 배우 김효진이 지난 100년 동안 변모해온 서울 여자의 아름다움을 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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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0~40s 피부톤보다 한톤반 밝은 파운데이션을 바르고 파우더를 덧발라 피부를 희고 보송보송하게 연출한다. 검은색 펜슬 아이라이너로 실처럼 가는 반달 모양의 눈썹을 그리고, 검은색 리퀴드 아이라이너로 덧그려 선을 진하고 또렷하게 표현한다. 검은색 리퀴드 아이라이너를 사용해 눈꼬리를 살짝 빼서 아이라인을 그린다. 파운데이션을 묻힌 퍼프를 입술에 두드려 입술선까지 완벽히 가린다. 립브러시에 채도가 높은 붉은색 립스틱을 묻혀 본래 입술선보다 작게 그리고 안쪽까지 채워 발라 작고 또렷한 입술을 연출한다. 드레스는 리휴클로짓(Reehue Closet). 목걸이와 헤어 장식은 더퀸라운지(Thequeenlounge). 귀고리는 미꼬주얼리(Mikojewel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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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s 피부를 최대한 투명하게 표현하기 위해 최소한의 파운데이션을 사용한다. 갈색 아이브로 펜슬을 이용해 부드러운 곡선 형태가 되도록 눈썹 사이사이를 꼼꼼히 채워 짙은 눈썹을 연출한다. 갈색 리퀴드 아이라이너를 손등에 덜어 스크루 브러시에 묻혀 눈썹결을 섬세하게 살린다. 아이라인은 생략하고 가볍게 음영을 주는 아이섀도를 눈두덩에 옅게 펴 바른다. 립브러시를 사용해 입술선을 정교하게 살려 버건디색 립스틱을 바른다. 슈트는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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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0s 광대뼈부터 관자놀이까지 퓨어 칼라 블러시 핑크 앤지뉴를 사선으로 바른다. 퓨어 칼라 엔비 아이 디파이닝 싱글즈 피어리스 페탈을 눈두덩 전체에 펴 바르고 인퍼모스 오키드를 쌍꺼풀 라인부터 그러데이션해 눈꼬리로 갈수록 진하게 표현한다. 인퍼모스 오키드와 베인 바이올렛을 섞어 눈꼬리부터 눈 중앙까지 그러데이션한다. 눈앞머리에 퓨어 칼라 인스턴트 인텐스 아이섀도우 트리오 스틸 라일락으로 화려함을 더하고, 더블 웨어 제로-스머지 리퀴드 아이라이너 블랙으로 아이라인을 그린다. 더블 웨어 스테이-인-플레이스 브로우 리프트 듀오 블랙 브라운을 눈썹결을 따라 정교하게 칠해 도톰하고 짙은 눈썹을 연출한다. 퓨어 칼라 엔비 스컬프팅 립스틱 도미넌트를 꽉 채워 발라 입술을 볼륨 있게 표현한다. 제품은 모두 에스티 로더. 재킷은 리휴클로짓. 드레스는 아보아보(Avouavou). 귀고리와 반지는 쥬얼카운티(Jewel County). 커프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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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s 퓨어 칼라 인스턴트 인텐스 아이섀도우 트리오 비치 메탈을 눈두덩 전체에 발라 음영을 주고 더블 웨어 스테이-인-플레이스 아이 펜슬 커피로 눈매에 깊이를 더한다. 더블 웨어 제로-스머지 리퀴드 아이라이너 블랙과 브라운을 섞어 속눈썹 사이를 메운다. 눈 밑에도 비치 메탈을 옅게 펴 바르고 언더라인을 따라 퓨어 칼라 엔비 아이 디파이닝 싱글즈 실버 엣지를 덧바른다. 더블 웨어 스테이-인-플레이스 아이 펜슬 커피로 언더라인의 점막을 채우듯 아이라인을 가늘게 그리고, 입술에는 퓨어 칼라 엔비 샤인 립스틱 베이비 캐시미어를 바른다. 제품은 모두 에스티 로더. 에스닉 패턴 드레스는 에트로(E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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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60s 더블 웨어 스테이-인-플레이스 아이 펜슬 오닉스를 사용해 눈을 떴을 때 선이 보이도록 두껍게 아이라인을 그리고 퓨어 칼라 엔비 스컬프팅 아이섀도우 5-칼라 팔레트 인퍼모스 스카이를 아이라인 위에 그러데이션한다. 더블 웨어 제로-스머지 리퀴드 아이라이너 블랙으로 위아래 속눈썹 사이를 메우고 눈꼬리를 위로 살짝 빼서 그린다. 더블 웨어 익스트림 제로-스머지 올 이펙트 마스카라로 인형처럼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하고, 입술에는 퓨어 칼라 엔비 스컬프팅 립스틱 인세이셔블 아이보리를 바른다. 제품은 모두 에스티 로더. 타탄체크 미니 드레스는 앤디앤뎁(Andy&Debb). 귀고리는 쥬얼카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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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s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위해 퓨처리스트 아쿠아 브릴리언스 리퀴드 파운데이션 SPF15/PA++ 쿨 바닐라를 소량만 펴 바르고 파우더는 생략한다. 더블 웨어 스테이-인-플레이스 브로우 리프트 듀오 리치 브라운을 이용해 본연의 눈썹 모양을 살려 자연스럽게 연출하고, 퓨어 칼라 엔비 아이 디파이닝 싱글즈 데카당트 카퍼를 눈두덩 전체에 펴 바른다. 더블 웨어 제로-스머지 리퀴드 아이라이너 블랙으로 속눈썹 사이를 메우고, 퓨어 칼라 엔비 아이 디파이닝 싱글즈 브래쉬 브론즈를 쌍꺼풀 라인부터 위쪽으로 그러데이션해 눈매를 그윽하게 표현한다. 더블 웨어 익스트림 제로-스머지 올 이펙트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풍성하게 연출하고, 퓨어 칼라 엔비 샤인 립스틱 아리랑 핑크를 입술 안쪽부터 물들이듯이 펴 바른다. 아리랑 핑크 컬러는 에스티 로더에서 한국 여자에게 가장 어울리는 핑크를 립스틱 컬러로 재현한 것이다. 제품은 모두 에스티 로더. 오프숄더 원피스는퍼블리카(Publicka). 반지는 드라마홀릭(Dramahol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