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거리는 태양, 푸른 야자수, 잘 익은 파인애플. 올여름 열대 자연을 그대로 옮겨놓은 이국적인 트로피컬 프린트 아이템에 흠뻑 빠져보길.

1 레이온 소재 모자는 4만3천원, 햇츠온(Hat’s On).

2 면 소재 트로피컬 프린트 점프슈트는 11만7천원, 일레븐파리(Eleven Paris).

3 아세테이트 소재 미러 선글라스는 16만5천원, 스테판 크리스티앙(Stephane Christian).

4 폴리에스테르 소재 비키니는 브라 6만4천원, 브리프 3만8천원, 모두 우먼시크릿(Women’secret). 
5 면 소재 클러치백은 가격미정, 스티브 J&요니 P(Steve J&Yoni P).

6 레진 소재 파인애플 프린트 시계는 가격미정, 스와치(Swatch).

7 캔버스 소재 에스파드리유 슈즈는 가격미정, 러브 모스키노(Love Moschi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