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피부 노화를 막고 싶으면 보습과 자외선 차단만큼은 반드시 신경 쓰라는 것.
최근에는 보습뿐 아니라 다양한 스킨케어 기능성까지 갖춘 자외선 차단제들이 나오고 있으니 결국 잘 고른 자외선 차단제 하나가 열 스킨케어 부럽지 않다는 얘기다. 뿐만 아니다. 기존 제품의 한계를 깨뜨린 더 순하고, 더 가벼운 자외선 차단제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제껏 자외선 차단제를 소홀히 했다면 이제부터라도 시작해야 한다.

더페이스샵 내추럴선 에코 아이스 에어 퍼프 선SPF50+/PA+++.100ml 1만9천9백원.

더페이스샵 내추럴선 에코 아이스 에어 퍼프 선SPF50+/PA+++.100ml 1만9천9백원.

 

자외선 차단과 동시에 피부 온도를 낮추자

신개념 쿨링 선블록
요즘에는 단순히 자외선만 차단하는 단순한 제품보다 스킨케어나 메이크업 기능들이 접목된 자외선 차단제가 트렌드다. 주름 개선이나 미백, 톤 보정과 같은 기능성을 추가하는 것은 이미 기본이 된 상태. 더페이스샵은 자외선 차단과 파운데이션 효과뿐 아니라 바르는 순간 피부 온도를 -5℃ 낮추는 신개념 쿨링 선블록 신제품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여름철에 계속 높아져 있는 피부 온도를 잠시나마 낮추는 것은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휴식을 주는 데 도움이 된다. 이에 착안한 더페이스샵은 자외선 차단은 물론 선 에센스가 에어 퍼프에 분사되어 짜릿한 쿨링 효과를 선사하는 내추럴선 에코 아이스 에어 퍼프 선을 선보였다. 에어 분사와 퍼프 일체형으로  노화를 케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5가지 기능을 담은 내 가방 속 에어컨
내추럴선 에코 아이스 에어 퍼프 선은 미백, 주름 개선, 파운데이션 효과에 -5℃ 쿨링 효과까지 무려 5가지 기능을 한번에 더한 5 in 1 제품이다. 특히 이 쿨링 효과는 외부 임상 실험 기관에서 테스트를 통해 입증받았다. 손에 묻히지 않고 에어 퍼프로 톡톡 두드리듯 바를 수 있어 사용하기에 편리한 데다 가볍고 산뜻하게 마무리돼 언제 어디에서나 파우치 속에 넣어다니며 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해바라기 새싹 추출물 등 스킨 컨디셔닝 성분을 함유해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수분감과 활력을 부여한다. 뿐만 아니라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거나 밀리지 않아 수정 메이크업 시 파운데이션처럼 사용하기도 좋다. 문의 080-050-3300

“퍼프 손잡이를 위아래로 펌핑하면 자동으로 선 에센스가 에어 퍼프에 분사된다. 그 상태로 에어 퍼프를 얼굴에 톡톡 두드리면 되는데 매우 가벼운 질감으로 촉촉하게 발린다. 바르는 즉시 피부에 시원함이 느껴지기 때문에 더운 계절에 사용하기 좋다.” – 정유진(<얼루어> 뷰티 에디터)

 

1 네이처리퍼블릭의 프로방스 카렌듈라 아쿠아 쿨링 선스프레이 SPF50+/PA+++. 150ml 2만6천원. 2 네이처리퍼블릭의 프로방스 카렌듈라 데일리 선블럭 SPF50+/PA+++. 57ml 1만5천9백원.

1 네이처리퍼블릭의 프로방스 카렌듈라 아쿠아 쿨링 선스프레이 SPF50+/PA+++. 150ml 2만6천원. 2 네이처리퍼블릭의 프로방스 카렌듈라 데일리 선블럭 SPF50+/PA+++. 57ml 1만5천9백원.

 

자외선 차단과 스킨케어를 동시에

‘태양의 꽃’ 카렌듈라에서 찾은 놀라운 효능
강한 햇볕에 피부가 노출되다 보면 건조하고 손상되기 마련이다. 자외선 차단과 더불어 피부를 보호하고 촉촉함을 더하는 스킨케어 기능까지 탑재한 제품이 필요한 이유다. 네이처리퍼블릭에서 이 두 가지 기능을 모두 겸비한 똑똑한 자외선 차단제를 출시했다. 신제품 프로방스 카렌듈라 선케어 라인은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꽃잎을 여닫아 일명 ‘태양의 꽃’이라 불리는 카렌듈라 꽃을 주성분으로 해 자외선 차단은 물론이고 햇볕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에 촉촉함을 전한다. 여기에 캐모마일 성분이 피부결을 부드럽고 매끄럽게 만들어 건조함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프로방스 카렌듈라 선케어 라인은 은은한 톤 보정 효과를 선사하는 데일리 선블럭과 노세범 선블럭, 평상 시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마일드 선블럭과 아쿠아 선젤, 프레쉬 선젤 그리고 야외 활동 시 유용한 쿨링 선스프레이와 퍼펙트 선블럭, 워터프루프 선블럭 등 총 9종으로 구성돼 있다. 전 품목이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이제 자외선 차단도 간편하게
프로방스 카렌듈라 선케어 라인은 피부 타입과 용도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일상에서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다면 프로방스 카렌듈라 데일리 선블럭 SPF50+/PA+++가 제격이다. 특히 이 제품은 핑크 베이스가 톤 보정 효과까지 선사해 베이스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미백과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까지 3중 기능성 제품으로 메이크업을 간소화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외부 활동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자주 덧바르는 것이 불편하다면 프로방스 카렌듈라 아쿠아 쿨링 선스프레이 PF50+/PA+++를 활용해보자. 선 스프레이로 사용이 편리하고 백탁 현상과 끈적임이 적다. 가볍게 뿌리는 것만으로 팔, 다리 등 넓은 부위를 한 번에 케어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무엇보다 캐나다 휘슬러 빙하수 성분을 함유해 뿌리는 즉시 쿨링감을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문의 080-890-6000

 

“두 제품 모두 사용감이 압권이다. 데일리 선블럭은 수분 크림처럼 피부에 촉촉하게 발린다. 백탁 현상이 전혀 없고 순해서 피부가 예민한 사람이 발라도 부담 없을 듯 하다. 미세하게 분사되는 아쿠아 쿨링 선스프레이 역시 백탁 현상이 전혀 없다. 스프레이를 뿌린 후 다시 펴 바르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될 만큼 피부에 매끈하게 밀착되고 끈적임도 순식간에 사라진다.
올여름 내내 함께하고 싶은 최고의 자외선 차단제들이다.” – 이미현(<얼루어> 뷰티 에디터) 

 

1 시세이도의 퍼펙트 UV 프로텍터 SPF50+/PA+++. 50ml 5만8천원. 2 시세이도의 UV 프로텍티브 컴팩트 파운데이션 SPF35/PA+++. 12g 5만6천원(리필 3만8천원, 케이스 1만8천원).

시세이도의 퍼펙트 UV 프로텍터 SPF50+/PA+++. 50ml 5만8천원. 2 시세이도의 UV 프로텍티브 컴팩트 파운데이션 SPF35/PA+++. 12g 5만6천원(리필 3만8천원, 케이스 1만8천원).

 

물과 땀에 닿으면 더 강해진다

워터프루프, 그 이상을 이야기하다
햇볕이 강하고 기온이 올라갈수록 자외선 차단제를 더 꼼꼼히 바르는데도, 땀과 피지 분비가 많아지니 그 효능은 반감되기 일쑤다. 그래서 시세이도에서 워터프루프 그 이상의 효과를 자랑하는 신개념 자외선 차단제를 출시했다. ‘파란 자차’라 불리는 시세이도의 퍼펙트 UV 프로텍터 SPF50+/PA+++가 그 주인공이다. 이 제품에는 웻포스™ 테크놀로지가 최초로 적용되었는데 이는 단순한 워터프루프의 기능을 뛰어넘어 물과 땀에 닿으면 또 하나의 차단막을 형성하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물속에 있는 미네랄과 파란 자차의 이온 미네랄 센서가 만나 자외선 차단막 위에 강력한 방수 기능을 한 번 더 입혀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다. 이 제품의 놀라운 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 클렌저로 쉽게 지워진다는 사실이다. 일반적인 워터프루프 제품이 물에 강한 만큼 웬만한 세안으로는 잘 지워지지 않는 데 반해 파란 자차는 가벼운 클렌징만으로도 말끔히 지워져 트러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물에는 강하면서 클렌저에는 순하게’, 이것이 시세이도의 놀라운 기술력이다. 

360도 어느 각도에서나 안전하게
선케어 부문 1위 브랜드*인 시세이도에서 선보이는 제품답게 파란 자차에는 웻포스™ 테크놀로지 외에도 다양한 신기술들이 접목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눈여겨볼 것이 슈퍼베일-UV 360이다. 요철이나 모공에 끼임 없이 미세한 피부 표면의 굴곡에도 매끈하고 균일하게 발려 360도 모든 각도에서 완벽하게 자외선을 차단한다. 또한 프로펜스 셀을 함유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도 장점이다. 주름과 피부톤이 칙칙해지는 것을 예방하기 때문에 누구나 강한 자외선 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다. 신기술로 무장한 시세이도의 파란 자차야말로 여름을 맞이하는 길목에서 반드시 구비해야 할 필수품이다. 문의 02-3456-0103

*2014 보떼리서치 코리아 선케어부문 1위(매출액 기준)

 

Plus Item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에 자외선 차단까지
예쁘게 풀 메이크업을 완성했는데 그 위에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라고? 그럴 때는 간편하게 휴대하며 메이크업 수정과 함께 자외선 차단을 할 수 있는 ‘파란 팩트’ 시세이도의 UV 프로텍티브 컴팩트 파운데이션 SPF35/PA+++를 활용해보자. 트리트먼트 효과를 선사하는 워터프루프 기능의 파우더리 컴팩트로, 론칭 두 달 만에 전 세계 품절을 기록한 바 있는 시세이도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제품이다. 또한 2014년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에서는 ‘파우더 파운데이션 부문’의 에디터스 픽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수 코팅 파우더가 수분을 밀어내기 때문에 물과 땀에 강한 것이 특징으로, 실키한 텍스처로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매끈하게 마무리된다. 컬러는 총 6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산뜻한 제형으로 요철이나 모공에 끼는 현상 없이 매끈하게 발린다. 우선 손등에 바른 후 물을 끼얹어봤는데 코팅막이 있어 전혀 지워지거나 얼룩짐이 없었다. 혁신 기술로 물에 닿아도 더 강해진다고 하니 올해 물놀이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다. 가벼운 클렌징만으로도 쉽게 지워져 더욱 간편하다.”  – 김지수(<얼루어> 뷰티 에디터

 

아로마티카의 내추럴 틴티드 썬크림 SPF30/PA++. 50ml 2만2천원.

아로마티카의 내추럴 틴티드 썬크림 SPF30/PA++. 50ml 2만2천원.

 

미국 FDA OTC 등록, 안전한 무기 자차 썬크림

피부 건강을 먼저 생각한다면
무기(물리적)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에 좋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동안 몇 가지 문제점 때문에 최근에는 유기(화학적) 성분과 무기 성분이 적절히 혼합된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순수한 무기 자외선 차단 성분만으로 이루어졌으면서도 기능적인 한계를 크게 개선한 몇몇 제품이 눈에 띄는데, 대표적인 아이템을 꼽자면 아로마티카의 내추럴 틴티드 썬크림이다. 순수 무기 자외선 차단제이면서 실리콘 오일이 들어 있지 않은 이 제품은 자외선을 흡수하지 않고 피부 표면에서 차단, 반사해 피부에 가장 안전한 자외선 차단제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미국 FDA OTC(의사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외품) 등록 제품일 뿐 아니라 미국 환경 단체 EWG 스킨딥(EWG Skindeep)에서 평가한 그린 등급의 안전한 원료만 사용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백탁 현상 없이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까지
내추럴 틴티드 썬크림은 화학적 차단제 대신 에코서트 천연 인증을 받은 340nm의 티타늄디옥사이드, 즉 논나노 크기의 무기 자외선 차단 성분을 사용했기 때문에 피부에 안전한 천연 자외선 차단제다. 또한 실리콘 오일 대신 순한 식물성 오일을 첨가해 더 건강하고 안전하다. 무엇보다 내추럴 틴티드 썬크림을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이면서도 백탁 현상 없이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까지 구현한다는 점이다. 하얗게 뜨거나 발림성이 좋지 않은 기존 제품들의 단점을 없애고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연출하는 동시에 주름, 기미, 주근깨 등 피부 노화의 원인인 UVA와 UVB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피부가 민감하거나 자외선 차단제의 독한 성분이 걱정될 때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 바로 내추럴 틴티드 썬크림이다. 아로마티카의 자외선 차단제는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일부 매장 제외). 문의 1600-3689, www.aromatica.co.kr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에 자극이 적은 대신 백탁 현상 때문에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면 들뜨는 경향이 있는데, 이 제품은 베이스 기능이 있어 백탁 현상이 없고, 피부톤과 잡티가 커버돼 자외선 차단제 하나로 간단히 화장을 끝낼 수 있다.” – 조은선(<얼루어> 뷰티 에디터) 

 

DHC의 화이트 썬 스크린 SPF35/PA+++. 30ml 2만5천원.

DHC의 화이트 썬 스크린 SPF35/PA+++. 30ml 2만5천원.

 

매일 피부를 투명하게 지키는 습관

산뜻한 데일리 선케어 아이템
피부가 많이 칙칙하거나 번들거린다면 제형이나 발랐을 때의 느낌 등을 좀 더 까다롭게 고려한 데일리 선케어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무조건 차단 지수만 높은 제품을 고르기보다는 피부에 얼마나 산뜻하게 발리는지, 그러면서도 쉽게 지워지지는 않는지, 끈적이거나 무겁게 발리지는 않는지도 따져보는 것이 좋다. 이런 기준을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DHC의 화이트 썬 스크린을 추천한다. SPF35/PA+++의 차단 지수를 갖춰 데일리용으로 사용하기에 적당하며 유액 타입의 보송보송한 사용감이 특징인 제품이다. 

피부를 투명하고 촉촉하게 지킨다
DHC의 화이트 썬 스크린의 주요 장점은 끈적이지 않는 가볍고 산뜻한 제형이라 피부를 답답하게 하지 않으면서 피부결이 부드럽게 정리된다는 점, 그리고 땀과 물에도 강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 자외선 차단 효과가 지속된다는 점이다. 번들거리거나 겉돌지 않고 피부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기 때문에 기초 화장 후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으로 또는 자외선에 쉽게 노출되는 보디에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알파 알부틴과 비타민C 유도체가 배합되어 피부를 투명하게 가꾸고 올리브 리프 엑기스 등의 보호 성분이 함유돼 피부가 건조해질 틈 없이 촉촉하게 유지된다. 문의 080-7575-333

 

“밀키한 로션 제형이 피부에서 겉돌지 않고 촉촉하게 스며든다. 소량을 바르거나 많은 양을 얼굴에 발라도 피부결이 매끈하고 부드럽게 정돈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별도의 메이크업 베이스가 필요 없을 정도로 피부 톤을 맑고 화사하게 만든다.” – 정유진(<얼루어> 뷰티 에디터) 

 

1 아이오페의 에어쿠션Ⓡ XP 인텐스 커버 SPF50+/PA+++. 30g(본품, 리필 각15g) 4만원대. 2 아이오페의 에어쿠션Ⓡ XP 매트 피니쉬 SPF50+/PA+++. 30g(본품, 리필 각15g) 4만원대.

1 아이오페의 에어쿠션Ⓡ XP 인텐스 커버 SPF50+/PA+++. 30g(본품, 리필 각15g) 4만원대. 2 아이오페의 에어쿠션Ⓡ XP 매트 피니쉬 SPF50+/PA+++. 30g(본품, 리필 각15g) 4만원대.

 

메이크업과 선케어를 한 번에

에어쿠션Ⓡ, 또 한번의 진화
휴대가 간편해 덧바르기 편하고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선 케어 제품에 대한 로망이 2008년 아이오페에 의해 실현되었다. 스탬프 타입의 신개념 선블록 제품인 아이오페 에어쿠션Ⓡ이 탄생했기 때문이다. 에어쿠션Ⓡ은 단조로웠던 뷰티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여성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에어쿠션Ⓡ은 휴대가 간편하고 자외선을 차단하면서도 ‘미네랄워터 XP’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촉촉함과 윤기를 선사한다. 탄력 성분인 시베리아 펩타이드가 모공 케어로 탄력을 부여해 피부를 매끈하게 가꾼다는 점도 높이 평가되었다. 자외선 차단, 미백, 주름 개선까지 3중 기능성을 고루 갖춘 아이오페 에어쿠션Ⓡ은 여심을 사로잡아 2015년 1월 기준으로 단일 품목 누적 판매 2,000만 개를 기록했을 정도다. 그런데 이 아이오페 에어쿠션Ⓡ이 다시 한 번 진화를 거듭했다. 어떠한 피부를 원하든 모든 피부 연출이 가능하도록 되었다.  

원하는 피부 표현까지 완벽하게 
아이오페가 선케어는 물론이고 원하는 피부를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신제품 두 종류를 선보였다. 먼저 에어쿠션Ⓡ XP 인텐스 커버는 입자의 크기가 다른 2종류의 커버 파우더를 황금 비율로 함유해 얇으면서도 완벽한 커버력을 제공한다. 피부 온도에서 녹는 멜팅 콤플렉스가 도포 즉시 피부에서 녹아 자연스러운 윤기를 선사하는 것 또한 장점이다. 에어쿠션Ⓡ XP 매트 피니쉬는 스펀지같이 생긴 포뮬러에 피지 등의 오일을 가둬 번들거림과 끈적임 없는 보송보송한 마무리를 선사한다.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도 12시간 동안 다크닝 없이 색상과 커버력이 지속되어 오랜 시간 완벽한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문의 080-023-5454

 

“평소 잡티가 고민이어서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고 쿠션은 덧바르는 용도로 주로 사용해왔는데, 아이오페 신제품 인텐스 커버는 얇게 펴 발라도 잡티와 칙칙한 피부톤이 완벽히 보정될 만큼 커버력이 좋다. 바쁜 아침 쿠션 하나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끝낼 수 있다.” – 이미현(<얼루어> 뷰티 에디터) 

 

카트린의 내추럴 100 미네랄 썬킬 RX SPF46/PA+++. 12g 4만원, 7g(휴대용) 3만4천원.

카트린의 내추럴 100 미네랄 썬킬 RX SPF46/PA+++. 12g 4만원, 7g(휴대용) 3만4천원.

 

 

100% 천연 미네랄로 자외선을 튕겨낸다!

성분, 차단력, 지속 내수성을 모두 잡은 아이템
순수 미네랄만을 사용해 피부에 더욱 무해하다는 제품들도 시중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검증된 100% 미네랄 성분만 사용한 자외선 차단제로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 카트린의 내추럴 100 미네랄 썬킬 RX다. 확실한 10가지의 미네랄 성분만 사용한 제품이면서도 자외선 차단 지수, 지속 내수성, 밀착력, 백탁 현상 등 그동안의 문제점들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이기 때문이다. 미네랄은 피부에 양산을 씌운 듯 자외선을 튕겨내기 때문에 화학적 차단 성분의 제품보다 피부 자극이 적고 안전하다. 고품질의 미네랄을 사용하면서도 화학 방부제, 미네랄 오일, 실리콘, 파라벤, 인공향, 색소 등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1차 세안만으로 클렌징이 가능하다.

100% 미네랄의 힘
제품의 핵심이 되는 미네랄은 이탈리아에서 들여온 고품질의 인터코스 미네랄 100%로 샤넬, 바비 브라운, 맥 등에서 사용되는 동일 원료를 자외선 차단제에 적용한 것이다. 이 미세한 천연 미네랄이 피부결 사이사이 촘촘하게 발려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만들어내며 피지를 조절해 산뜻하고 보송보송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제품 업그레이드로 차단 지수를 SPF46/PA+++까지 강화해 100% 미네랄 성분은 차단 지수가 약하다는 단점을 해결했다. 뿐만 아니라 미네랄의 최상 비율 배합을 통해 밀착력과 지속력도 월등히 높였다. 아울러 투명도를 개선해 피부톤이 어두운 남성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가족 자외선 차단제로 제격이다. 문의 1566-2945

 

“입자가 고와 모공에 끼지 않고 매끄럽게 밀착되는데, 퍼프 크기가 큰 건 바디용, 브러쉬 타입이 페이스용이다. 바디용은 퍼프 크기가 크고 부드러워 넓은 부위에 편리하게 바르기가 좋다. 여름철 땀이 많이 나는 목이나 어깨, 가슴, 팔, 다리 등 넓은 부위에 수시로 덧바르기도 좋다.” – 조은선(<얼루어> 뷰티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