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브랜드 헤라(HERA)의 두 번째 협업, 디자이너 '올림피아 르 탱'과 만났다.

지난해, ‘오주르 르주르’와의 협업으로 완판을 기록한 헤라가 ‘올림피아 르 탱’과 두 번째 협업을 선보인다. ‘북 클러치로’ 잘 알려진 프랑스 디자이너 올림피아 르 탱의 시그니처 크레용 패턴을 이용, 제품 케이스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시크한 블랙과 사랑스러운 핑크의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는 이번 컬렉션은 UV미스트 쿠션, 루즈 홀릭, 루즈 홀릭 리퀴드, 섀도 듀오, 아이 팔레트, 페이스 디자이닝 블러셔 등으로 구성된다. 루즈 홀릭은 블랙 버전에, 루즈 홀릭 리퀴드는 핑크 버전으로만 선보일 예정. 케이스의 소장 가치를 높힌 이번 헤라X 올림피아 르 탱 컬렉션은 4월 1일 출시로, 전국 백화점 헤라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