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한 질감의 립스틱과 래커에 밀려 한동안 존재감이 없었던 립글로스가 내추럴 메이크업 트렌드와 함께 다시 돌아왔다. 끈적임 없이 입술에 광택을 부여하는 립글로스의 반가운 귀환!

1 샤넬의 아꾸아뤼미에르 글로스 92호 코르셋 
입술에 산뜻한 보습막을 씌워 입술의 부드러움과 광택이 오래 유지되며, 투명하게 발색돼 은은한 혈색을 부여한다. 6ml 3만9천원.

 

2 부르조아의 루즈에디션 아쿠아 락 8호 
베이브 아이돌 고농도의 수분 입자가 입술을 부드럽게 감싸 각질을 잠재워 입술이 매끈하게 빛난다. 7.7ml 2만8천원.

 

3 버버리의 립 글로우 20호 핑크 스위트피 너리싱 
오일과 세라마이드 성분이 입술을 도톰하게 감싸 입술이 매끈하고 탱탱해 보인다. 6ml 3만6천원대. 

 

4 에뛰드하우스의 컬러 인 리퀴드 립스 16호 
퍼플 인 캔디 수분 함량이 높아 입술이 물기를 머금은 듯 촉촉하게 빛나며 색상이 또렷하고 진하게 표현된다. 3.5g 9천5백원.

 

5 샹테카이의 갤래틱 립 샤인 오로라 오일 세럼처럼 
입술에 부드럽게 발리고 입술에 얇은 오일막을 씌워 보습력과 광택이 뛰어나다. 색상은 거의 투명하게 표현된다. 3ml 4만9천원.

 

6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틴트 인 글로스 511호 
핑크 블러시 투명한 립글로스처럼 연하게 발색되지만 덧바를수록 입술의 혈색과 윤기가 자연스럽게 살아난다. 6.5ml 4만원대.

 

7 오휘의 루즈리얼 리퀴드 커튼콜 핑크 세럼처럼 
가벼운 질감으로 틴트처럼 입술에 가볍게 스며든다. 입술 안쪽에 바르고 손가락으로 문질러 그러데이션 효과를 내기에 좋다. 6ml 3만3천원.

 

8 더페이스샵의 잉크 립퀴드 PK03호 
잉크처럼 입술에 싹 스며들어 입술에 촉촉한 광택이 돌고 선명한 컬러가 오랫동안 유지된다. 4g 1만2천9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