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글래디에이터 슈즈. 그들이 2015년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얇은 스트랩으로 다리를 감싸는 글래디에이터 슈즈의 활약이 눈부시다. 강렬한 여전사 룩을 풀어낸 알렉산더 맥퀸, 우아한 보헤미안 스타일을 제안한 클로에, 휴고 보스의 미니멀 드레스에 긴장감을 더한 것은 무릎까지 올라오는 글래디에이터 샌들이었다. 길이는 발목부터 무릎 위까지 천차만별! 하지만 보헤미안 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하이힐보다 플랫 형태의 글래디에이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