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모델 교체 소식을 들려준 3가지 뷰티 브랜드는 어디일까?

 

뷰티 브랜드의 모델 교체 소식으로 분주한 3월. 그중에서도 에디터의 눈을 사로잡는 건 바로 바비 브라운과 클리오, 코리아나 화장품이 공개한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들이다. 바비 브라운은 배우 수현을 공식 모델로 선정했는데 이로써 수현은 2015년 7월부터 글로벌 모델 케이트 업튼과 함께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에서 바비 브라운의 모델로 활약하게 되었다.

트렌디한 메이크업 제품들을 선보이는 브랜드 클리오는 선보이는 패션, 뷰티 제품마다 ‘완판’ 행렬을 기록하는 배우 공효진을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 손쉽게 프로 아티스트처럼 완벽한 메이크업을 연출하도록 돕는 클리오의 정체성과 트렌디한 공효진의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 주저 없이 새로운 모델로 낙점했다는 후문이다.

 

그렇다면 코리아나 화장품이 선택한 새로운 모델은? 그동안 많은 뷰티 브랜드가 눈독을 들인 걸 그룹 카라다. 네 명의 멤버마다 개성과 매력이 다 달라 다양한 메이크업 룩을 보여줄 수 있는 데다, 실제로 구하라와 허영지는 광고 촬영 현장을 자신들의 SNS에 부지런히 업로드하며 코리아나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하니 이만하면 최고의 뷰티 모델이라 할 만하다. 아무쪼록 세 브랜드와 새롭게 인연을 맺은 뮤즈들이 앞으로 함께 백년해로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