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시작을 알리는 스프링 메이크업 컬렉션이 다채로운 컬러와 만나 더 화사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핑크와 화이트, 코랄, 누드 등 눈부신 색의 향연이 펼쳐진다.

검은색 드레스는 고앤제이(Goen.J). 진주 장식 반지는 비아토리(Viatory)와 호야앤모어(Hoyanmore).

BENEFIT

Shining Pink
여자라면 누구나 핑크 컬러의 메이크업 제품 하나쯤은 갖고 있지만 완벽한 핑크 메이크업에 도전하기란 쉽지 않다. 베네피트의 포지틴트와 포지밤, 하이빔, 단델리온으로 구성된 핑크 컬렉션을 이용하면 불가능한 일만도 아니다. 우선 리퀴드 타입의 하이라이터를 파운데이션과 섞어 발라 피부를 화사하게 표현하는 것이 관건이다. 핑크빛 틴트와 틴트 밤, 블러셔로 뺨부터 입술까지 핑크 컬러를 은은하게 물들이면 자연스러운 핑크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1, 3 3 스쿱스 오’ 섹시 컬렉션 포지틴트 미니어처 & 포지밤 4ml×3개 & 3g×3개 세트 8만4천원. 2 단델리온. 7g 4만2천원. 4 포지틴트 12.5ml 4만5천원. 5 하이빔. 13ml 3만9천원. 제품은 모두 베네피트.

Makeup Tip

화사한 피부 표현을 위해 헬로 플로리스 옥시전 와우에 하이빔을 섞어 바른다. T존과 광대뼈 위부터 눈썹뼈까지 하이빔으로 하이라이트를 준다. 눈꺼풀에 샴페인 핑크 컬러의 아이섀도인 크리즈리스 크림 섀도우 R.S.V.P.를 옅게 펴 바른다. 브러시를 이용해 단델리온을 볼 중앙 부분부터 바깥쪽까지 펴 발라 사랑스러운 홍조를 연출한다. 입술 안쪽에 포지틴트를 바르고 바깥쪽으로 그러데이션한 다음 포지밤을 덧발라 윤기 있게 마무리한다.



리본 장식 드레스는 캐서린 햄멜 바이 슈퍼노말(Cathrine Hammel by Super Normal). 팔찌와 반지는 모두 H.R.

CHANEL

Pearly White
이번 시즌 샤넬은 진주처럼 우아하게 빛나는 화이트닝 메이크업에 대해 이야기한다. 화이트닝 메이크업의 핵심은 미백과 보습 기능이 있는 치크 전용 마스크와 로션, 세럼, 크림 등의 스킨케어 제품으로 피부 본연의 빛을 살리는 것에서 시작한다. 핑크톤의 메이크업 베이스로 피부톤을 더욱 환하게 밝히고 핑크와 바이올렛, 그레이와 화이트 컬러 아이섀도로 눈가에 은은한 반짝임을 더하면 화사하면서도 고혹적인 스프링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1 르 블랑 라이트 크리에이터 화이트닝 메이크업 베이스 SPF40/PA+++ 10호 로제. 30ml 7만원. 2 블러쉬 브러쉬 4호. 7만2천원. 3 르 블러쉬 크렘 드 샤넬 인비테이션. 2.5g 5만원. 4 레 꺄트르 옹브르 띠쎄 랩소디. 2g 7만7천원. 5 하모니 레브르 아라베스크. 5.5g 6만4천원. 6 아꾸아뤼미에르 글로스 투투. 6ml 3만9천원. 제품은 모두 샤넬.

Makeup Tip

르 블랑 라이트 크리에이터 화이트닝 메이크업 베이스 10호 로제로 피부톤을 화사하게 하고, 르 블랑 화이트닝 컴팩트 파운데이션을 얇게 펴 바른다. 르 블러쉬 크렘 드 샤넬 인비테이션을 브러시에 묻혀 광대뼈에 둥글리듯이 발라 은은한 혈색을 부여한다. 아이 팔레트인 레 꺄트르 옹브르 띠쎄 랩소디의 핑크와 바이올렛 컬러를 눈두덩과 눈 밑에 바르고, 그레이 컬러를 쌍꺼풀 라인 위쪽까지 바른다. 화이트 컬러를 눈앞머리와 눈썹뼈 아래 발라 입체적인 눈매를 완성한다. 입술에는 립 팔레트인 하모니 레브르 아라베스크의 코랄 핑크 컬러를 바르고 아꾸아뤼미에르 글로스 투투를 덧바른다.



드레스는 앨리스앤올리비아 바이 쿤(Alice+Olivia by Koon). 뱅글과 귀고리는 유터스 앤 핸드릭스 바이 반자크(Wouters & Hendrix by bbanZZac).

ESPOIR

Couture Pink
에스쁘아의 스프링 메이크업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프렌치 시크 스타일로 풀어낸 핑크 메이크업이라 할 수 있다. 맑고 깨끗한 얼굴에 촉촉하게 빛나는 또렷한 분홍빛 입술은 레드 립만큼이나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선명한 발색과 촉촉한 질감이 특징인 꾸뛰르 터치 립 플루이드 위칭아워는 올봄 가장 주목해야 할 아이템이다.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려면 눈가는 색조를 최대한 배제하고, 립 라이너로 입술 라인을 정교하게 살려 입술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1 얼티밋 페더 볼륨 마스카라. 9ml 2만2천원. 2 패뷸러스 블러쉬 조이풀. 7g 2만원. 3 꾸뛰르 터치 립 플루이드 5호 위칭아워. 7g 1만9천원. 4 프로 디파인 립 펜슬 필 더 핑크. 1.8g 1만2천원. 5 아이섀도우 새틴 언드레스드. 2g 1만원. 제품은 모두 에스쁘아.

Makeup Tip

페이스 프라임 메이크업 부스터로 피부에 은은한 광을 더하고, 프로 테일러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피부를 깨끗하고 환하게 표현한다. 눈앞머리부터 눈두덩 전체에 아이섀도우 새틴 언드레스드를 가볍게 펴 바른다. 브러쉬 아이라이너로 속눈썹 점막을 채우듯이 가늘게 아이라인을 그리고, 얼티밋 페더 볼륨 마스카라를 깔끔하게 바른다. 뺨에는 패뷸러스 블러쉬 조이풀을 발라 자연스러운 혈색을 부여한다. 프로 디파인 립 펜슬 필 더 핑크로 입술 라인을 또렷하게 그리고 꾸뛰르 터치 립 플루이드 위칭아워를 발라 선명하고 촉촉한 입술을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