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명의 남성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데이트를 앞둔 여성을 위한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평소보다 좀 더 화사한 화장을 하고 싶다면 여기 네 가지 룩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Glamorous Romantic

얼굴에 자연스러운 입체감을 부여하기 위해 펄을 함유한 프라이머와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이용해 피부 표현을 한다. 어두운 초콜릿 컬러의 셰이딩용 파우더로 광대뼈 부근을 중심으로 얼굴 윤곽을 강조한다. 보라색 아이섀도를 쌍꺼풀 라인 위쪽으로 넓고 연하게 펴 바르고, 입술에는 피치 핑크 컬러의 립스틱을 바른다. 

-신관홍(톰 포드 뷰티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Skin Equalizer 
피부의 미세한 굴곡과 모공을 메워주는 프라이머를 피부 전체에 발라 정돈된 피부톤을 연출한다. 그 위에 촉촉한 질감의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얇게 펴 발라 윤기 나는 피부로 표현한다. 눈두덩에는 은은한 오렌치 피치 컬러의 크림 아이섀도를 옅게 바르고 양 볼에도 역시 피치 컬러를 연하게 물든 듯 발라 마무리한다. 
-이정훈(메이크업 포에버 메이크업 아티스트)





Eye-corset Edge  
연한 푸른색이 도는 회색 아이섀도를 쌍꺼풀 라인에 연하게 펴 바른다. 검정 아이라이너로 아이라인을 그리는데 눈꼬리를 살짝 빼준다. 검정 마스카라를 이용해 속눈썹뿌리부터 끝까지 지그재그로 여러 번 덧바른다. 입술에는 파운데이션이 남아 있는 스펀지로 살짝 두드려 혈색을 완화하고 연보라 립스틱을 입술 안쪽에 펴 바른다. 
-최희선(랑콤 메이크업 아티스트)

 

Black Eyelid 
매트한 파우더 타입의 피치 컬러 아이섀도를 눈두덩에 넓게 펴 바른다. 또렷한 눈매를 표현하기 위해 젤 타입의 검정 아이라이너로 쌍꺼풀 위까지 아이라인을 두껍게 그리고 브러시를 이용해 고르게 펴 바른다. 입술은 연한 코럴 컬러 립스틱을 입술 안쪽부터 바깥 라인까지 꼼꼼히 채우듯 바른다.

-노용남(바비 브라운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