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를 쓰면 체온이 3℃나 올라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스타일의 마무리를 근사하게 하면서 보온 효과를 누리기에 모자만 한 것도 없다. 모자에 따라 헤어 스타일을 멋지게 완성한 스타들에게서 한 수 배워본다.

카라 델레바인 
비니를 쓸 때는 굵은 웨이브 헤어로 글래머러스한 무드를 슬쩍 더하고, 페도라를 쓸 때에는 스트레이트 헤어 스타일로 변신! 

헤일리 스테인펠드 
한껏 차려입었을 때에는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에 페도라를, 스냅백을 더한 캐주얼 스타일에는 머리를 한 쪽으로 땋았다.

테일러 스위프트 
모자에 상관없이 언제나 같은 단발 스타일을 선보이는 테일러 스위프트. 헤어 스타일은 그대로 유지한 채 다른 모자를 쓰는 것만으로도 이처럼 분위기가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