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오일부터 꿀, 스카프까지 화장품 브랜드에서 내놓은 화장품 아닌 제품들.

1 미키모토 코스메틱의 미키모토 코스메틱 프룻&베지터블 엔자임. 과일, 해조류, 생강 추출물 등을 함유한 떠먹는 효소로 몸의 독소를 줄이는 디톡스 식품이다. 120g 19만6천원. 2 멜비타의 허니 유칼립투스 향 캔디. 오가닉 꿀, 유칼립투스, 멘톨로 만든,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는 캔디. 150g 2만5천원. 3 아베다의 컴포팅 티. 유기농으로 재배된 감초 뿌리, 페퍼민트 잎 등 자연꽃과 약초, 허브 맛이 어우러진 허브 티. 150g 3만8천원. 4 아이젠버그의 라드퍼퓸 실크 스카프. 아이젠버그 향수 패키지에 그려진 드로잉을 동일하게 스카프에도 표현한 제품. 105×140cm 34만원. 5 이솝의 A.P.C. 파인 패브릭 케어. 실크와 캐시미어 등 패브릭 전용 세척제. 500ml 5만원. 6 오엠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토스카나의 오엠 농장에서 매년 10월에 수확한 유기농 올리브로 만든 올리브 오일. 250ml 4만6천원. 7,  8 이니스프리의 날씬한 그린티 슬리밍과 제주 발효콩이 담긴 더 맛있는 콜라겐. 체지방 분해에 효과적인 녹차의 카테킨 성분을 담은 날씬한 그린티 슬리밍 500mg 14정 8천원, 제주 발효콩 성분을 함유한 더 맛있는 콜라겐 12g 7포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