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피렌체에서 개최되는 콘데나스트 인터내서널 컨퍼런스에서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와 수지 멘키스의 특별한 만남을 기다리며.

 

콘데나스트에서 개최하고, 스와로브스키가 함께하는 제1회 ‘콘데나스트 인터내셔널 컨퍼런스’가 내년 4월 22일부터 23일 이틀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가 주목을 받는 특별한 이유는 바로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와 보그의 인터내셔널 에디터로 활동 중인 수지 멘키스의 특별한 만남 때문. 수지 멘키스는 칼 라거펠트에 대해 “미래를 조명하는 디자이너, 럭셔리 브랜드를 설명하기에 그보다 나은 사람은 없다”라고 설명하며 그와의 대담에 대해 기대감을 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칼 라거펠트뿐 아니라, 벨루티의 CEO 앙투완 아르노이 참석할 예정이며, 랄프 로렌의 글로벌 광고&마케팅 부사장인 데이비드 로렌, 포리버치, 로베르토 까발리, 구찌의 메리게이 맥키, 살바토르 페라가모의 CEO 겸 디렉터 에버릴 오츠 등 패션 브랜드의 대표들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