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밤을 위한 이브닝 룩이 빛을 발하는 홀리데이 시즌이다. 색색의 컬러와 반짝이는 펄 메이크업부터 우아하고 미니멀한 메이크업까지! 바비 브라운이 제안하는 뉴욕 스타일의 6가지 파티 룩.

1 바비 브라운의 롱웨어 크림 스틱 골든 브론즈. 1.6g 4만원대. 2 바비 브라운의 롱웨어 크림 섀도 카퍼. 3.5g 3만6천원대.

Golden Brown Smokey Eyes
골든 브라운 컬러로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시도하면 좀 더 부드럽고 모던한 인상을 줄 수 있다. 피부톤보다 살짝 어두운 테라코타 컬러의 아이섀도를 아이홀까지 넓게 펴 바른 후 아이라인부터 쌍꺼풀 경계선까지 브론즈 브라운 컬러를 덧바른다. 이때 속눈썹에 경계가 지지 않도록 여러 번 블렌딩하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블랙 아이펜슬로 위, 아래 아이라인을 그리되 눈꼬리에서 위 라인과 아래 라인이 만나도록 하고 브러시로 라인을 자연스럽게 번지듯 표현한다. 속눈썹은 마스카라 액을 많이 묻혀 풍성하게 표현하기보다 깔끔하게 올려준다는 느낌으로 마무리해야 훨씬 모던해 보인다.



바비 브라운의 블랙 잉크 라이너 블랙. 1ml 3만8천원대.

Metallic Eyes  
메탈릭 아이 메이크업은 지난 뉴욕 패션위크에서 히트를 쳤다. 우선 짙은 회색톤의 블루 컬러 크림 아이섀도를 쌍꺼풀 라인까지 펴 바른 후 블랙 젤 아이라이너로 위, 아래 속눈썹 라인을 메우면서 또렷한 아이라인을 잡아준다. 그러고서 짙은 실버 스파클 아이섀도를 눈두덩 가운데 두드리듯 덧바르면 눈가에 입체감이 도드라진다.



바비 브라운의 롱웨어 아이 베이스 라이트. 6g 4만원대. 

Shimmer Look
맑은 펄을 흩뿌려놓은 듯한 시머링 기법은 메이크업의 주얼리와도 같다. 먼저 눈가 전용 베이스나 프라이머를 눈두덩 전체에 발라놓고 메이크업을 시작해야  반짝이는 아이섀도가 뭉침 없이 오래 유지된다. 그 다음 골드 스파클 아이섀도를 바른 후 남은 양으로 눈두덩 전체를 가볍게 쓸어 블렌딩한다. 여기에  연한 핑크 계열의 립 컬러를 바르면 어떤 파티에서든 잘 어울리는 글래머러스한 이브닝 룩이 완성된다.



1 바비 브라운의 쉬머 워시 아이섀도 샴페인. 2.8g 3만4천원대. 2 바비 브라운의 스킨 파운데이션 SPF15 웜 포슬린. 30ml 7만2천원대.

Classic & Clean 
뉴욕 여성들이 선호하는 건강미를 강조한 자연스럽고 깨끗한 뷰티 룩은 파티 메이크업에서도 유효하다. 피부톤과 비슷한 톤의 파운데이션으로 코 주변과 입가 붉은 기를 누른 후 두 볼을 살짝 꼬집었을 때 변하는 색상과 비슷한 톤으로 치크 블러셔를 소량만 얹어주면 베이스 메이크업은 끝! 여기에 약간의 화려함을 더해줄 아이템은 펄 아이섀도와 마스카라다. 샴페인 컬러의 아이섀도를 쌍꺼풀 경계선까지 넓게 바르면 자칫 밋밋해질 수 있는 메이크업에 우아함을 더할 수 있다.



바비 브라운의 크리미 매트 립 칼라 레드 카펫. 3.6g 3만8천원대. 

Red Lips
붉은색으로 물든 입술은 우아함과 관능적인 매력의 상징이다. 특히 레드 립스틱의 매력은 홀리데이 시즌에 절정으로 치닫는다. 레드 립 메이크업을 세련되게 연출하려면 질감을 최대한 매트하게 표현하는 게 중요하다. 벨벳처럼 매트한 질감은 채도가 높은 레드 컬러부터 와인빛 레드의 어두운 계열도 시크하게 연출된다.



1 바비 브라운의 아이섀도 차콜. 2.5g 3만4천원대. 2 바비 브라운의 롱웨어 젤 아이라이너 블랙 모브 쉬머 잉크. 3g 3만5천원대.

Winged Liner
뉴욕 여성들 역시 드라마틱한 아이라인으로 눈매를 섹시하게 강조하는 걸 즐긴다. 먼저 블랙 젤 라이너를 이용해 눈꼬리 쪽으로 갈수록 조금씩 두껍게 라인을 그리고 끝은 가늘고 날카롭게 빼준다. 그리고 블랙 아이섀도를 아이 스머지용 브러시를 이용해 라이너 경계선에 덧발라 매트한 질감으로 마무리하면 블랙 컬러 하나만으로도 초간단 파티 메이크업이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