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벨 마랑의 남편, 제롬 드레이퓌스가 선보이는 가방과 슈즈들.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에 맞춰 서울을 찾은 제롬 드레이퓌스. 

부부는 닮는다. 디자이너 이자벨 마랑의 남편인 제롬 드레이퓌스가 선보이는 가방과 슈즈를 보니 이 말이 틀리지 않는다. 파리지엔의 세련된 스타일을 제안하는 이자벨 마랑의 옷에는 제롬 드레이퓌스의 가방이 딱 어울릴 것 같다. 가죽과 송치를 비롯한 다양한 가죽 소재와 골드 컬러 체인 장식의 숄더백이나 토트백이 그렇다. 작은 조명이 부착된 스트랩은 어두운 곳에서도 쉽게 소지품을 찾을 수 있도록 배려했고, 매일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듯 보비, 플로랑, 알버트 등 가방마다 남자 이름을 붙였다. 가방 안에서 제롬의 자상한 센스를 발견하는 것도 큰 기쁨이겠다. 





Editor’s Pick 

1 양털 소재가 따뜻함을 더해주고 수납력이 좋은 커다란 사이즈는 칭찬받아 마땅하다. 송아지가죽과 양털 소재 쇼퍼백. 1백79만8천원. – 에디터 김민정. 

2 송치 패턴의 백은 모노톤의 겨울 옷에 포인트 백으로 적격이다. 송아지가죽 소재 숄더백 1백89만8천원. – 에디터 김지후. 

골드 컬러의 뒷굽이 매력적인 앵클 슈즈는 매혹적인 스타일을 완성해줄 것이다. 벨벳 소재 앵클 부츠. 1백29만8천원. – 에디터 박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