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코어스의 뷰티는 패션의 유전자를 얼마나 가지고 있을까?

 

1981년 마이클 코어스는 뉴욕에서 본인의 이름을 딴 여성복을 론칭했다. ‘섹시’ ‘글래머러스’ ‘스포티’는 마이클 코어스의 패션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요소로, 이들 요소가 어우러져 마이클 코어스 특유의 젯셋 스타일이 완성된다. 뷰티 라인의 시작 2013년, 에스티 로더 그룹과 함께 메이크업과 향수 라인을 선보였다. 시그니처 뷰티 아이템 태닝 피부를 더욱 빛나게 하는 브론즈 파우더와 시머 드라이 오일 스프레이. 패션과의 상관관계 한마디로 마이클 코어스가 선보이는 젯셋 스타일의 마무리를 돕는 메이크업 라인을 선보인다. 여름 휴양지에서 건강하게 태닝한 피부에 필수적인 브론저나 립 컬러들이 주류를 이룬다. 마이클 코어스의 뷰티 라인에는 아이섀도가 없는데, 마이클 코어스는 매끈한 피부, 촉촉한 입술, 잘 다듬은 손톱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뮤즈 기네스 팰트로, 카르멘 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