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만나는 컬러풀한 신상 백.

 

1 리키로제타, 벨로팝 라인

천연 소가죽 소재로만 백을 만드는 리키로제타가 ‘벨라 팝’ 라인을 공개했다. 한정 수량으로 제작하는 이 백은 수작업을 거친 이탤리언 프린팅 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높였고 화려한 패턴으로 스타일리시함을 살렸다. 탈착 가능한 스트랩은 미니 크로스백으로 연출해도 된다. 문의 02-3442-6311

 

2 쿠론, 쎄 콰트레 퀄팅 에디션

스타들의 공항 패션에 자주 등장하는 백 브랜드 쿠론이 사각의 심벌을 재해석한 ‘쎄 콰트레 퀄팅 에디션’을 출시했다. 퀼팅 가죽을 사용해 밋밋한 백 표면의 개성을 살렸고 금속의 로고 장식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길이 조절 가능한 체인 스트랩으로 숄더백, 크로스백, 클러치백 등의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레드와 블랙의 2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문의 02-3677-8215

 

질 스튜어트 액세서리, 브릭 백

질 스튜어트 액세서리가 수납의 실용성을 높인 ‘브릭 백’을 제안한다. 견고한 소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살리고, 질 스튜어트를 상징하는 앵무새 장식으로 포인트를 더한다. 토트와 크로스백으로 연출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컬러는 블랙, 네이비, 브라운 등 총 세 가지. 가격 55만8천원. 문의 02-772-3132

 

4 제이에스티나, 렌페를리나 지갑

제이에스티나가 진주의 우아함이 돋보이는 ‘렌페를리나 지갑’을 출시했다. 가죽 표면의 스티치 디테일과 서로 다른 크기의 진주 장식은 지갑에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넓게 펼쳐지는 사이드의 지퍼를 사용해 지갑의 실용성을 높였다. 전국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80-998-0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