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겨울 패션쇼에서 뽑은 트렌드 아이템 <프린트 팬츠>에 좀 더 현실적인 스타일링을 더했다. 우리는 런웨이가 아닌 리얼웨이를 걸어야 하니까.

1 슬리브리스 톱은 가격미정, J.W 앤더슨 바이 톰 그레이하운드(J.W. Anderson by Tom Greyhound). 재킷은 가격미정, 올세인츠 (All Saints). 니트 머플러는 가격미정, 마이클 코어스. 메탈릭 소재 옵티컬 프린트 팬츠는 가격미정, 겐조(Kenzo). 컬러 블록 백은 2백45만원, 펜디(Fendi). 앵클 부츠는 가격미정, 쥬세페 자노티. 2 새틴 소재의 지브라 패턴 팬츠는 36만원대, CH 캐롤리나 헤레라(CH Carolina Herrera). 3 모노톤의 그래픽 프린트 팬츠는 12만9천원 커밍스텝(Coming Step). 4 하운즈투스 패턴의 스팽글 장식 팬츠는 가격미정, 마이클 코어스. 5 자카드 소재의 테이퍼드 팬츠는 가격미정, 폴앤조(Paul&Joe).

1 슬리브리스 톱은 가격미정, J.W 앤더슨 바이 톰 그레이하운드(J.W. Anderson by Tom Greyhound). 재킷은 가격미정, 올세인츠 (All Saints). 니트 머플러는 가격미정, 마이클 코어스. 메탈릭 소재 옵티컬 프린트 팬츠는 가격미정, 겐조(Kenzo). 컬러 블록 백은 2백45만원, 펜디(Fendi). 앵클 부츠는 가격미정, 쥬세페 자노티. 2 새틴 소재의 지브라 패턴 팬츠는 36만원대, CH 캐롤리나 헤레라(CH Carolina Herrera). 3 모노톤의 그래픽 프린트 팬츠는 12만9천원 커밍스텝(Coming Step). 4 하운즈투스 패턴의 스팽글 장식 팬츠는 가격미정, 마이클 코어스. 5 자카드 소재의 테이퍼드 팬츠는 가격미정, 폴앤조(Paul&Joe).

 

 

Mono Print

지오매트릭, 옵티컬, 그래픽 등 몸소 실천하기 벅찬 프린트로 가득한 런웨이를 마주하며 이런 생각을 한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프린트와 컬러를 취할 용기와 지혜.” 그러나 이 두 가지를 한꺼번에 시도하는 건 패션 테러리스트로 가는 지름길. 패션의 고수라면 현란함 역시 취향이 될 수 있겠으나, 블랙을 기본으로 한 프린트가 세련 됨을 잃지 않는 스타일을 완성한다.

TIP

시도하기 무척 까다로운 겐조의 메탈릭 소재의 옵티컬 프린트를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선정한 것은 모노톤의 마법 같은 힘을 보여주기 위해다.  컬러를 블랙으로 통일하되 팬츠의 프린트가 튀지 않도록 상의도 살짝 패턴이 있는 것을 고른다. 슬리브리스 톱은 가격미정, J.W 앤더슨 바이 톰 그레이하운드(J.W. Anderson by Tom Greyhound). 재킷은 가격미정, 올세인츠 (All Saints). 니트 머플러는 가격미정, 마이클 코어스. 메탈릭 소재 옵티컬 프린트 팬츠는 가격미정, 겐조(Kenzo). 컬러 블록 백은 2백45만원, 펜디(Fendi). 앵클 부츠는 가격미정, 쥬세페 자노티.

+ MATCHING ITEMS 1 토트백은 가격미정, 디올(Dior). 2 모피 장식의 스웨이드 소재 부츠는 2백98만원, 이자벨 마랑. 3 스웨트 셔츠는 45만9천원, 산드로. 4 플라스틱 체인 팔찌는 4만8천원, 덱케 바이 비이커(Decket by Beaker). 5 턱시도 재킷은 79만9천원, 마쥬(Maj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