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

빈티지 가구 브랜드 매터앤매터와 라이프스타일 숍 르벨로(Le Velo)의 협업 전시를 보면, 자전거를 향한 마음이 더 커질 것이다.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매터 개러지’에서 열리는 이 전시의 주제는 <Life & Legacy>. 전시장에는 르벨로에서 판매하는 자전거 브룩스와 몰튼, 그리고 소품들로 꾸며져 있다. 자전거와 가구, 그리고 오브제들이 어떻게 함께 삶에 녹아들 수 있는지 전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새롭게 공개한 ‘몰튼 매터 에디션’을 주목하길. 클래식한 버건디 컬러의 몸체를 가진 자전거는 흔하지 않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