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와 톱모델에 대한 관심은 언제나 뜨겁다. 특히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비법에 대해서는 더더욱 그렇다.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서 발랄한 주장미 역을 맡고 있는 한그루. 그녀는 맑은 피부에 연분홍색 립스틱과 파스텔톤의 오렌지색 립스틱을 바른다. 이렇게 우유를 한 방울 섞은 듯한 색은 동양인의 노란 피부와도 잘 어울린다. 그녀가 사용한 입생로랑의 루즈 볼륍떼는 촉촉한 질감으로 립글로스를 바른 듯 입술이 윤기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