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적인 최지우의 립스틱은?

드라마 <유혹>에서 냉철한 CEO로 변한 최지우는 빨간 립스틱 대신 형광빛이 감도는 분홍색 립스틱을 선택했다. 그녀가 바른 분홍색 립스틱은 충만한 자신감을 보여준다. 입술선을 또렷하게 그려 사랑스러움 대신 도도함을 강조한 것. 피부는 촉촉한 크림 파운데이션을 얇게 펴 바르고 비디비치의 루즈 엑셀랑스 인텐스 193호 쇼파홀릭을 발랐다. 그녀가 직접 밝힌 연출 팁은 분홍색 립스틱을 바르고 입술 안쪽에 오렌지색 립스틱을 덧발라 투톤으로 연출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