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같은 영화관 ‘부티크M’을 만나보자

영화관의 진화는 어디까지 일까. 이번에는 호텔 같은 영화관 ‘부티크M’이 코엑스 메가 박스에 오픈했다. ‘부티크M’은 총 5개의 상영관과 1개의 라운지로 구성된다. 음료나 스낵을 놓을 수 있는 테이블과 가방 및 소지품 수납을 위한 사이드 테이블을 갖춘 컴포트룸 2개. 등받이가 있는 안락의자와 무릎담요, 실내용 슬리퍼, 에비앙 생수, 리프레시 먼트 캔디 등을 갖추고 상영관 내에서 룸서비스가 가능한 스위트룸도 3개나 된다. 또한 식음료 브랜드 피자 리움, 타발론 티와 오설록, 하바나 클럽의 시즌 팝업 스토어로 고객에게 먹는 즐거움도 함께 선사하고자 한다. ‘부티크M’의 이용 가격은 스위트룸 평일 2만 5천원, 주말 3만원과 컴포트룸은 평일 1만 1천원, 주말 1만 2천원이다. 일반 영화 상영관과 동일하게 국가 유공자, 경로 우대, 장애 우대 등의 서비스도 갖추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www.megabox.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