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출시된 신제품 중 눈가 제품을 10일 동안 발라봤다. 어떤 효과가 있었나?

1 에스티 로더의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아이 크림 립밤처럼 진득한 제형으로 매끄럽게 펴 발린다. 눈가의 건조함과 잔주름 완화에 즉각적인 효과가 있다. 일주일에 한 번씩 도톰하게 발라 아이 마스크로 활용해도 좋겠다. 15ml 9만5천원대.

2 달팡의 아이디얼 리소스 안티 – 다크서클 아이 일루미네이터 쿨링 효과를 선사하는, 마사지하기 좋은 애플리케이터에 한 표! 살구색이 감도는 포뮬러는 다크서클을 빠르게 감춘다. 꾸준히 사용하니 눈가가 팽팽해진 듯하다. 15ml 9만원대.

3 프레쉬의 로즈 하이드레이팅 아이 젤 크림 수분 마스크를 한 것처럼 촉촉함이 오래 지속되는 젤 타입의 아이 크림. 눈가에 바른 즉시 파운데이션을 사용해도 밀리거나 뭉치지 않는다. 눈가의 얼룩덜룩한 피부톤이 균일해졌다. 15ml 5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