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디자이너들의 손길을 거쳐 감각적으로 변신한 뷰티 파우치.

1 SK- II×제인송 디자이너
송자인은 여름철 휴양지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을 위해서 특수 소재를 사용해 내부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쿨링 파우치’를 제작했다. 모던한 디자인에 파란 하늘과 시원한 바다 모티프의 프린트를 더해 클러치백 대신 사용해도 손색이 없다. 8월 한 달간 SK-II 매장에서 진행하는 시크릿 뷰티 쇼에서 80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2 라네즈×푸시버튼
라네즈의 베스트셀러인 세럼 인텐스 립스틱과 BB쿠션, 아이섀도가 푸시버튼을 만나 화려하게 변신했다. 2014 F/W 푸시버튼 쇼에 등장한 레오퍼드를 연상시키는 강아지 패턴을 입힌 컬렉션이 그 주인공이다. 클러치백처럼 사용할 수 있는 같은 패턴의 파우치도 함께 선보인다. 8월부터 두 달간 아리따움과 라네즈 매장, 라네즈 공식 사이트에서 푸시버튼 컬렉션 제품을 2개 이상 구매하면 파우치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