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케시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아이섀도, 향수, 캔들로 떠나는 뷰티 여행.

1 메모의 마라케슈 키스. 마라케시의 밤을 표현한 재스민 향과 화이트 티의 로맨틱한 향이다. 180g 9만2천원. 2 입생로랑의 영감의 원천이었던 마라케시의 마조렐 정원. 3 입생로랑의 꾸뛰르 팔레트 10호 뤼미에르 마조렐. 입생로랑의 모로코 마라케시 마조렐 정원의 선명한 색감을 아이섀도로 표현한 팔레트. 5g 8만3천원. 4 이솝의 마라케스 오드 투왈렛. 클로브와 백단유, 톡 쏘는 카르다몸이 조화를 이룬 향수. 50ml 9만원.

1 메모의 마라케슈 키스. 마라케시의 밤을 표현한 재스민 향과 화이트 티의 로맨틱한 향이다. 180g 9만2천원. 2 입생로랑의 영감의 원천이었던 마라케시의 마조렐 정원. 3 입생로랑의 꾸뛰르 팔레트 10호 뤼미에르 마조렐. 입생로랑의 모로코 마라케시 마조렐 정원의 선명한 색감을 아이섀도로 표현한 팔레트. 5g 8만3천원. 4 이솝의 마라케스 오드 투왈렛. 클로브와 백단유, 톡 쏘는 카르다몸이 조화를 이룬 향수. 50ml 9만원.

모로코 마라케시는 그 이국적인 문화와 총천연색의 건축물과 양탄자, 그리고 따뜻한 햇살과 청명한 하늘로 수없이 많은 예술가와 디자이너의 영감의 원천이 되어온 도시다. 이번 시즌 역시 마라케시에 심취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조향사는 아이섀도와 향수, 향수로 이 도시를 찬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