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리카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한 편의 그래픽아트처럼 표현했다.

화장품을 쓰면서 환경 보호를 할 수 있다면? 환경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아끼지 않는 뷰티 브랜드의 그린 필름 <록시땅>편.

L’OCCITANE
우리가 바르는 화장품 성분은 어디에서, 어떻게 자란 걸까? 먹고, 입는 것의 생산지를 따지는 것만큼 피부에 직접 바르는 화장품 성분의 출신을 체크하는 것은 소비자의 당연한 권리다. 만약 록시땅에게 묻는다면, 답은 쉽게 들을 수 있다. 록시땅은 대부분의 제품 원료를 프랑스 남부의 프로방스와 지중해 연안의 농장에서 얻거나, 아프리카의 작은 마을에서 공정무역을 통해 얻는다. 록시땅과 원료 공급자들의 관계는 지속적이고 끈끈하다. 록시땅은 중간 원료상을 거치지 않고, 그 지역 전통 방식으로 식물을 재배하는 농장과 오랫동안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그 농장에서는월 6에는 이모르뗄, 7월에는 버베나, 8월에는 라벤더와 꿀, 9월에는 아몬드, 10월에는 시어버터와 레드 라이스, 엔젤리카, 11월에는 올리브를 생산한다. 그리고 이러한 원료가 멸종되지 않도록 아낌없이 투자한다. 한 예로, 이모르뗄 라인의 성분은 헤리크리 섬에서 자생하는 이탈리쿰 종을 사용해왔는데, 이모르뗄 라인이 크게 성공하자 종을 보호하기 위해 코르시카 섬에 야생과 똑같은 환경의 이모르뗄 농장을 조성했다., 또아프리카의 부르키나파소 지역과의 공정무역을 통해 얻는 시어버터는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나무에서 열매를 채취하지 않고 땅에 떨어진 열매를 사용해 만든. 다또 하나, 1980년대 이후 점점 사라져가는 오트 프로방스 지역의 아몬드 나무를 되살리는 캠페인을 후원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 경제 활화성와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다. 환경과 비즈니스는 상생할 때 관계가 지속된다. 그것의 좋은 예를 바로 록시땅이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