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채색 일색의 겨울 옷차림을 돋보이게 하는 컬러 사용법을 소개한다. 서로 어울리는 컬러 조합과 스타일 연출법도 더했다

면 소재 셔츠는 가격미정, 클로에(Chloe). 울과 폴리에스테르 소재 원피스는 31만9천원, 르윗(Lewitt). 오리솜털 소재 패딩 재킷은 1백9만원, 잇 미샤(It Michaa). 크리스털과 폴리우레탄 소재 목걸이는 9만9천원, 랩(Lap). 양가죽 소재 장갑은 39만8천원, 오즈세컨(O'2nd). 소가죽 소재 클러치백은 25만5천원,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면 소재 셔츠는 가격미정, 클로에(Chloe). 울과 폴리에스테르 소재 원피스는 31만9천원, 르윗(Lewitt). 오리솜털 소재 패딩 재킷은 1백9만원, 잇 미샤(It Michaa). 크리스털과 폴리우레탄 소재 목걸이는 9만9천원, 랩(Lap). 양가죽 소재 장갑은 39만8천원, 오즈세컨(O’2nd). 소가죽 소재 클러치백은 25만5천원,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RED

칙칙한 얼굴에 붉은 립스틱을 바르면 생기가 넘치며 화사해지는 것처럼, 빨간색은 옷차림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모든 색채 중에서 가장 강한 채도를 지녀 어느 색상과 매치해도 주위의 시선을 끈다.

RED + WHITE
흰색은 빨간색의 강렬한 이미지를 부각한다. 남성적인 팬츠보다는 드레스와 스커트를 매치하면 단정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화려한 목걸이나 스틸레토 슈즈를 더하면 세련된 파티 룩으로 분위기 반전이 가능하다.

1 크리스털 장식의 셀룰로오스 아세테이트 소재 목걸이는 7만5천원, 아즈나브르(Aznavour). 2 아크릴과 울 소재 원피스는 53만8천원, 고트(Jigott). 3 금속 벨트 장식의 울 소재 미디 스커트는 15만9천원,잇 미샤. 4 소가죽 소재 클러치백은 39만5천원, 더블엠(Double M).

1 크리스털 장식의 셀룰로오스 아세테이트 소재 목걸이는 7만5천원, 아즈나브르(Aznavour). 2 아크릴과 울 소재 원피스는 53만8천원, 고트(Jigott). 3 금속 벨트 장식의 울 소재 미디 스커트는 15만9천원,잇 미샤. 4 소가죽 소재 클러치백은 39만5천원, 더블엠(Double M).

 

울 소재 코트는 96만8천원, 울 소재 팬츠는 20만원대, 쟈니해잇재즈(Johnny Hates Jazz). 알파카 소재 스웨터는 35만8천원, 띠어리(Theory). 염소가죽 소재 재킷은 1백18만원, 럭키 슈에뜨(Lucky Chouette). 소가죽 소재 숄더백은 가격미정, 겐조(Kenzo). 앵클 부츠는 22만5천원, 메일리엠(Meilliem).

울 소재 코트는 96만8천원, 울 소재 팬츠는 20만원대, 쟈니해잇재즈(Johnny Hates Jazz). 알파카 소재 스웨터는 35만8천원, 띠어리(Theory). 염소가죽 소재 재킷은 1백18만원, 럭키 슈에뜨(Lucky Chouette). 소가죽 소재 숄더백은 가격미정, 겐조(Kenzo). 앵클 부츠는 22만5천원, 메일리엠(Meilliem).

RED + GRAY
도회적인 분위기의 회색에 빨간색을 포인트 컬러로 활용하면 간결하지만 강단 있는 옷차림이 완성된다. 옷깃이나 소매 등 겉옷 밖으로 살짝 보이는 부분에 빨간색이 은근슬쩍 드러나도록 연출해보길. 백과 슈즈는 간결한 디자인을 고르고, 불필요한 액세서리는 최대한 자제한다.

1 캐시미어 소재 머플러는 68만원, 팔리에로 사르티 바이 엘본더스타일(Faliero Sarti by Elbon the Style). 2 양가죽 소재 가죽 재킷은 59만원, 게스 진(Guess Jeans). 3 소가죽 소재 토트백은 57만9천원, 메트로시티(Metrocity). 4 염소가죽 소재 앵클 부츠는 14만9천원, 게스 슈즈(Guess Shoes). 5 레이온과 면 소재 팬츠는 17만8천원, 제시뉴욕(Jessi Newyork).

1 캐시미어 소재 머플러는 68만원, 팔리에로 사르티 바이 엘본더스타일(Faliero Sarti by Elbon the Style). 2 양가죽 소재 가죽 재킷은 59만원, 게스 진(Guess Jeans). 3 소가죽 소재 토트백은 57만9천원, 메트로시티(Metrocity). 4 염소가죽 소재 앵클 부츠는 14만9천원, 게스 슈즈(Guess Shoes). 5 레이온과 면 소재 팬츠는 17만8천원, 제시뉴욕(Jessi Newyork).

 

울 소재 코트는 59만9천원, 모조에스핀(Mojo.S.Phine). 울 소재 니트 스웨터는 가격미정, 유돈 초이(Eudon Choi). 울 소재 팬츠는 99만8천원, 조셉(Joseph). 밍크털 소재 베스트는 가격미정, 질 스튜어트(Jill Stuart). 송치와 소가죽 소재 토트백은 2백66만원 토즈(Tod's). 염소가죽 소재 장갑은 11만9천원, 바나나 리퍼블릭(Banana Republic).

울 소재 코트는 59만9천원, 모조에스핀(Mojo.S.Phine). 울 소재 니트 스웨터는 가격미정, 유돈 초이(Eudon Choi). 울 소재 팬츠는 99만8천원, 조셉(Joseph). 밍크털 소재 베스트는 가격미정, 질 스튜어트(Jill Stuart). 송치와 소가죽 소재 토트백은 2백66만원 토즈(Tod’s). 염소가죽 소재 장갑은 11만9천원, 바나나 리퍼블릭(Banana Republic).

 

BLUE

파란색은 채도에 따라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낸다. 채도가 높은 파랑은 평온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고, 남색 계열의 어두운 파랑은 신비롭고 지적인 느낌을 드러낸다. 차분한 이미지와 다이내믹한 에너지를 모두 누리고 싶다면 파란색에 투자하자.

BLUE + WHITE
파란색과 흰색을 함께 매치하면 모던한 이미지가 두드러진다. 이때 파란색 특유의 색감을 충분히살리는 게 중요하다. 모든 의상을 최대한 간결하고 기본적인 것으로 고르고, 액세서리를 생략해 색의 대비에 집중한다. 적당히 넉넉한 실루엣이 훨씬 멋스럽다는 사실도 잊지 말기를.

1 염소가죽 소재 장갑은 11만9천원, 바나나 리퍼블릭. 2 울과 아크릴 소재 크롭트 스웨터는 19만8천원, 철동(Cheol Dong). 3 소가죽 소재 클러치백은 30만8천원, 제이에스티나(J.Estina). 4 울 소재 와이드 팬츠는 68만8천원, 제인송(Jain Song). 5 울 소재 코트는 23만9천원, 매긴(Mcginn).

1 염소가죽 소재 장갑은 11만9천원, 바나나 리퍼블릭. 2 울과 아크릴 소재 크롭트 스웨터는 19만8천원, 철동(Cheol Dong). 3 소가죽 소재 클러치백은 30만8천원, 제이에스티나(J.Estina). 4 울 소재 와이드 팬츠는 68만8천원, 제인송(Jain Song). 5 울 소재 코트는 23만9천원, 매긴(Mcginn).

 

울 소재 재킷은 1백만원대, 라우드무트(Loudmut). 실크 소재 셔츠는 20만원대, 쥬시 꾸뛰르(Juicy Couture). 울 소재 베스트는 24만8천원, 울 소재 스커트는 26만8천원, 쟈니해잇재즈. 송치 소재 토트백은 2백77만원, 토즈. 양말은 1만4천원, 삭스타즈(Sockstaz). 앵클 부츠는 가격미정, 폴앤앨리스(Paul&Alice).

울 소재 재킷은 1백만원대, 라우드무트(Loudmut). 실크 소재 셔츠는 20만원대, 쥬시 꾸뛰르(Juicy Couture). 울 소재 베스트는 24만8천원, 울 소재 스커트는 26만8천원, 쟈니해잇재즈. 송치 소재 토트백은 2백77만원, 토즈. 양말은 1만4천원, 삭스타즈(Sockstaz). 앵클 부츠는 가격미정, 폴앤앨리스(Paul&Alice).

BLUE + GRAY
파란색을 포인트 컬러로 사용하면 젊고 캐주얼한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차분한 분위기의 회색은 파란색과 무척 잘 어울린다. 살짝 톤이 다른 회색 의상을 톤온톤으로 매치하면 고루해 보이지 않는다. 플레어 스커트, 앞코가 뾰족한 슈즈 등 여성스러운 아이템은 차가운 파란색의 느낌을 중화해준다.

1 주얼 장식의 앙고라 소재 스웨터는 32만9천원, 듀엘(Dewl). 2 양모 소재 모자는 19만8천원, 제라르 다렐(Gerard Darel). 3 폴리에스테르 소재 스커트는 24만8천원, 럭키 슈에뜨. 4 스웨이드 소재 스트랩 펌프스는 35만8천원, 오즈세컨. 5 소가죽 소재 크로스백은 7만8천원, 조이아 바이 어라운드 더 코너(Joia by Around the Corner).

1 주얼 장식의 앙고라 소재 스웨터는 32만9천원, 듀엘(Dewl). 2 양모 소재 모자는 19만8천원, 제라르 다렐(Gerard Darel). 3 폴리에스테르 소재 스커트는 24만8천원, 럭키 슈에뜨. 4 스웨이드 소재 스트랩 펌프스는 35만8천원, 오즈세컨. 5 소가죽 소재 크로스백은 7만8천원, 조이아 바이 어라운드 더 코너(Joia by Around the Cor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