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약 같은 온천수를 담은 뷰티 제품들.

차갑고 건조한 칼바람이 불면, 따끈한 온천에서 몸을 녹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 온천수는 피로를 푸는 데도 좋지만 피부에도 더없는 보약이다. 철과 칼슘, 마그네슘 등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촉진시켜 피부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고 영양성분들이 피부 노화를 예방한다. 또 탄산성분의 온천수는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시키고, 유황을 함유한 온천수는 피부염과 울긋불긋한 트러블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다. 올 겨울, 피부 건강에 있어서 최고의 멀티 플레이어인 온천수가 클렌저와 에센스, 크림 등 다양한 제품에 담겼다. 온천 여행을 떠날 수 없다면, 온천수를 담은 화장품으로 뷰티 케어에 신경 쓰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