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되어 돌아 온 남자, 조셉 고든 레빗.

조토끼(조셉고든레빗)가 감독이 되어 돌아온다! 포르노 중독자의 연애 이야기를 다룬 영화 <돈존>에서 주연을 맡은 것은 물론 처음으로 각본과 연출까지 겸해 숨겨왔던 다재다능한 능력을 마구 뽐냈다. “컬럼비아 대학교 재학 시절 초보 작가에게는 10,000시간의 연습량이 필요하다는 말을 듣고 그 시간을 모두 채워 연습했다”고 하니 장난 삼아 도전하는 것은 아닌 게 분명하다. 이미 선댄스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제는 당신이 확인할 차례! 1월9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