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국내 멀티숍을 통해 조금씩 선보였던 샬롯 올림피아가 라꼴렉시옹을 통해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런던의 잇걸 샬롯 데럴이 디자인한 재미있고 통통 튀는 아이디어로 가득한 슈즈와 백, 주얼리를 선보이는 샬롯 올림피아는 매 시즌 한 가지 테마로 컬렉션을 구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 테마는 바로 ‘바다’. 불가사리를 그대로 담은 슈즈, 귀여운 해군 병사나 바닷가재를 수놓은 클러치백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였다. 특히 알렉사 청이 즐겨 신는 샬롯 올림피아의 히트 아이템인 키티 플랫 슈즈는 이번 시즌엔 선글라스를 낀 고양이로 변신해 패션 피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런 샬롯 올림피아의 봄/여름 컬렉션은 1월 말에는 갤러리아 백화점의 라꼴렉시옹에서 만날 수 있다. 약 40개 정도의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인다고 하니 놓치지 말자.

문의 02-512-4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