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등장한 홀리데이 에디션과 리미티드 에디션만 모았다. 소중한 사람을 위한 연말 선물을 추천하려 했는데, 모아놓고 보니 내가 먼저 갖고 싶은 게 인지상정.



1 당대의 문화 아이콘을 기념하기 위한 몰스킨의 한정판 시리즈의 2014년 주인공은 피넛츠, 레고, 스타워즈, 어린왕자 시리즈다. 스타워즈 라지 사이즈는 4만1천8백원. 레고 포켓 사이즈는 3만8백원.
2 모두의 해피엔딩을 위한 탐스 x <빅이슈> 협업 제품을 구입하면 판매 수익금 전액이 노숙인의 자활을 돕는 빅이슈 사업에 기부된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보타스 실루엣이 땀나도록 따뜻하다. 남자용은 회색, 여자용은 빨간색이 포인트 컬러로 쓰였다. 9만9천원.
3 빙글빙글 도는 플레어 스커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뵈브 클리코의 ‘패셔너블리 클리코’. 뵈브 클리코 옐로 레이블 750ml와 캐리어 케이스, 플레어 아이스 버킷으로 구성했다. 10만원대.
4 현대 미술가 제프 쿤스가 돔 페리뇽을 위해 특별한 에디션을 제작했다. 2천4백만원대의 벌룬 비너스 에디션도 있지만, 리미티드 에디션만으로도 충분히 흡족하다. 30만원대.
5,6 휘슬러에서 솥단지만 만드는 게 아니다. 크리스마스 디너 플레이트 세트인 솔라 디너웨어는 이렇게 예쁘다. 다양한 크기의 빨간색, 하얀색 플레이트와 찻잔으로 구성되어 있다. 플레이트 4만원대, 찻잔 2만원대.
7 12월에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애플 제품을 구입하면 하얀 애플 로고 박스에 빨간 리본으로 묶어 배송하는 선물 포장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이패드와 아이팟에 무료로 메시지를 새길 수도 있다. 특히 아이패드 커버, 아이폰 5s 케이스, 아이팟 터치 등 ‘프로덕트 레드’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아프리카 에이즈 퇴치 국제 기금에 기부된다. 아이패드 미니는 37만9천원, 레드 스마트 커버는 5만2천원, 레드 아이팟 터치는 39만9천원, 아이폰 5c는 75만원, 아이폰 5c 케이스는 3만8천원.
8 젠하이저의 ‘모멘텀 온이어’ 시리즈는 연말을 맞아 하이글로스 블랙, 클래식 브라운, 인텐스 레드의 세 가지 컬러가 더해졌다. 이어패드와 헤어밴드에는 이탈리아에서 만든 첨단 소재 알칸테라를 더했다. 소리가 만들어내는 황홀한 세계는 물론이고, 겨울에 쓰면 따뜻하기까지 하다. 27만9천원.
9 한 손에 쏙 들어가는 작고 가벼운 보디에 렌즈 교환형 카메라를 사용하는 이들을 위한 편의 기능을 압축시킨 후지필름의 X-A1은 작은 크기와 고성능을 모두 원하는 여자들의 마음을 흡족하게 한다. 세 가지 색이 있지만 역시 가죽의 결이 살아 있는 레드 색상이 예쁘다. 79만9천원.
10 프리미엄 우드 그립과 가죽 스킨을 장착한 올림푸스 PEN E-P5 스페셜 에디션. 천연 단풍나무로 만든 우드 그립은 모든 제품이 다른 무늬를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번 잡으면 내려놓기 싫게 손에 딱 들어온다. 렌즈 포함 1백45만원.
11 인스탁스 미니90은 즉석카메라 중 단연 최고 사양을 자랑한다. 셔터를 연속으로 2번 눌러 1장의 사진에 이미지를 겹쳐 나오게 하는 이중노출, 야간촬영이 용이한 벌브 모드, 빠른 움직임을 포착하는 키즈 모드 기능까지 담았다. 24만2천원.
12 앱솔루트의 리미티드 에디션 ‘앱솔루트 아이코닉 바틀’은 시그너처 컬러인 코발트 블루 한 방울을 자연스럽게 흐르는 듯한 병이 매력이다. 400만 개의 보틀이 모두 다른 디자인이라니, 단 하나뿐인 보틀을 갖게 되는 셈. 3만원대.
13 로얄 드래곤 보드카에서 최상의 원료와 장인 기술을 합작해 만든 러시안 슈페리어 보드카 ‘로얄 드래곤 보드카’를 출시했다. 스위스산 23캐럿 금가루가 들어간 로얄 드래곤 보드카 임페리얼은 그야말로 반짝반짝 빛난다. 18만원.
14 세계적인 일러스트 작가 노마 바가 의 기프트 박스에 새로운 옷을 입혔다. 샴페인을 잘 고르는 법부터 멋지게 마시는 법, 샴페인 예절 등 3가지 버전을 위트 있게 그려냈다. 10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