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옷, 잘생긴 외모보다 멋진 스타일을 완성하는 건 바로 개성. 톱 모델 한혜진이 나이도, 직업도, 개성도 다른 여덟 명의 진짜 매력적인 남자들과 카메라 앞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