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면서 동시에 매혹적일 수 있다면…. 얼음처럼 차가운, 크리스털 같은 여신 김은주의 페이스와 보디에 주얼리처럼 반짝이는 빛을 입혔다. 핫 서머를 위한 쿨 주얼 메이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