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하기 좋은 남자와 결혼하기 좋은 남자가 따로 있듯 운동화에도 제짝이 있다. 어떤 짝을 만나느냐에 따라 능력 이상의 결과를 내기도 하고, 부상의 위험이 커지기도 하니 조건을 깐깐하게 따져 골라야 한다.

1. 아디다스의 아디퓨어 트레이너 360. 발가락을 자유자재로 움직일수 있고 발등을 힘 있게 잡아주며 뒤꿈치 쪽 밑창의 지지력이 좋아기구를 이용한 실내 운동에 적합하다. 11만9천원.2. 리복의 리얼플렉스 무브 W. S자 모양의 밑창이 쿠션 역할을 하고가벼운 소재로 만들어 오래 걸어도 발이 편안하다. 트레드밀에서걷기 운동을 할 때 신으면 좋다. 12만9천원.3. 나이키의 프리 어드밴티지 메쉬 CAF. 가볍고 밑창의 유연성이 좋아맨발처럼 움직임이 자유롭다. 발가락의 섬세한 움직임이 요구되는동작을 할 때 신으면 좋다. 12만9천원.4. 리복의 리얼플랙스스크림 2.0. 밑창이단단해 지지하는힘이 좋고, 발가락쪽 밑창은 유연성이좋아 발가락의움직임도 자유로운편이다. 밑창이라텍스처럼푹신푹신해발이 편안하다.11만9천원.5. 휠라의 런지플러스. 부드러운 시스루 소재를 사용하고 발 모양에 꼭맞게 디자인돼 양말을 신은 듯 편안하다. 유연성도 좋고 접지력도좋은 편이라 정지 동작이나 걷는 운동 모두에 알맞다. 9만9천원.6. 나이키의 프리 TR 핏 3 PRT. 손으로 살짝 힘만 줘도 구부러질만큼 유연성이 뛰어나며 밑창 앞부분과 뒤꿈치에 미끄럼 방지 고무패드가 있어 동작을 정확히 취할 수 있다. 13만9천원.7. 나이키의 스튜디오 랩. 필라테스와 스트레칭을 할 때 양말처럼 생긴랩을 신으면 미끄러질 염려가 없어 동작을 취하기가 더 쉬워진다.플랫 슈즈도 있어 실외에서도 신을 수 있다. 12만9천원.

1. 아디다스의 아디퓨어 트레이너 360. 발가락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고 발등을 힘 있게 잡아주며 뒤꿈치 쪽 밑창의 지지력이 좋아
기구를 이용한 실내 운동에 적합하다. 11만9천원.
2. 리복의 리얼플렉스 무브 W. S자 모양의 밑창이 쿠션 역할을 하고
가벼운 소재로 만들어 오래 걸어도 발이 편안하다. 트레드밀에서
걷기 운동을 할 때 신으면 좋다. 12만9천원.
3. 나이키의 프리 어드밴티지 메쉬 CAF. 가볍고 밑창의 유연성이 좋아
맨발처럼 움직임이 자유롭다. 발가락의 섬세한 움직임이 요구되는
동작을 할 때 신으면 좋다. 12만9천원.
4. 리복의 리얼플랙스
스크림 2.0. 밑창이
단단해 지지하는
힘이 좋고, 발가락
쪽 밑창은 유연성이
좋아 발가락의
움직임도 자유로운
편이다. 밑창이
라텍스처럼
푹신푹신해
발이 편안하다.
11만9천원.
5. 휠라의 런지플러스. 부드러운 시스루 소재를 사용하고 발 모양에 꼭
맞게 디자인돼 양말을 신은 듯 편안하다. 유연성도 좋고 접지력도
좋은 편이라 정지 동작이나 걷는 운동 모두에 알맞다. 9만9천원.
6. 나이키의 프리 TR 핏 3 PRT. 손으로 살짝 힘만 줘도 구부러질
만큼 유연성이 뛰어나며 밑창 앞부분과 뒤꿈치에 미끄럼 방지 고무
패드가 있어 동작을 정확히 취할 수 있다. 13만9천원.
7. 나이키의 스튜디오 랩. 필라테스와 스트레칭을 할 때 양말처럼 생긴
랩을 신으면 미끄러질 염려가 없어 동작을 취하기가 더 쉬워진다.
플랫 슈즈도 있어 실외에서도 신을 수 있다. 12만9천원.

 

Training Shoes

트레이닝화의 조건 트레이닝화는 실내에서 다양한 동작을 소화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신발이다. 걷기나 달리기에 비해 발가락을 구부리거나 꺾는 동작이 많으므로 가볍고 유연성이 좋은 신발을 선택해야 한다. 발의 움직임이 자유로워야 동작을 정확하게 할 수 있고, 근육의 움직임도 활발해져 운동의 효과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신발을 신었을 때 발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지, 발과 발등을 편안하게 감싸는지 살핀다. 밑창의 두께가 얇고 발과 바닥이 닿는 면적이 넓어야 동작을 취할 때 균형을 잡기가 수월하며, 동작을 취하는 도중 발에 땀이 많이 나므로 통기성이 좋은 소재로 만든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1. 스케처스의 고런 2. 착지할 때 발바닥 가운데가 먼저 닿도록 유도해발뒤꿈치에 실리는 충격을 완화한다. 가볍고 유연성이 좋아 신발을신어도 맨발처럼 발의 움직임이 자연스럽다. 12만9천원.2. 아디다스의클라이마쿨레볼루션. 메시소재로 된 갑피는물론 밑창까지통풍이 잘되도록디자인되어한여름에 신기 좋다.쿠션감도 좋은 편.14만9천원.3. 나이키의 플라이니트 루나원+. 갑피에 니트 소재를 사용해 바람이잘 통하며 발을 부드럽게 감싼다. 색상이 밝고 화려해 패션화로도손색이 없다. 19만9천원.4. 헤드의 데쉬 위즐. 뒤꿈치에 발목의 뒤틀림을 방지하는 패드가 들어 있다. 밑창에물결무늬 홈이 파여 있고 발이 바닥에 닿는 면적이 넓어 안정적인 접지가 가능해부상의 위험이 적다. 9만9천원.5. 뉴발란스의 쉐보레 카마로. 신발 무게가 가볍고갑피가 부드러운 소재여서 발등을 압박하지 않는다.통기성이 좋아 발에 땀이 차지 않는다. 9만9천원.6. 포니의 그리니치. 부드럽고 탄력 있는 파일론 소재로 제작한 밑창이달리는 동안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해 추진력을 높인다. 안창이푹신해 발이 편안하다. 9만3천원.7. 리복의 유어플랙스 런 3.0. 메시 소재로 제작해 무게가 가볍고밑창의 유연성이 좋아 발의 움직임이 자유롭다. 밑창의 요철이미끄러짐을 방지한다. 8만5천원.8. 휠라의 버블런 3.0 플래쉬. 신발 측면에 내장된 지그재그 형태의패치가 발목을 단단하게 잡아줘 추진력이 뛰어나 발목에 실리는충격도 덜하다. 12만9천원.

1. 스케처스의 고런 2. 착지할 때 발바닥 가운데가 먼저 닿도록 유도해
발뒤꿈치에 실리는 충격을 완화한다. 가볍고 유연성이 좋아 신발을
신어도 맨발처럼 발의 움직임이 자연스럽다. 12만9천원.
2. 아디다스의
클라이마쿨
레볼루션. 메시
소재로 된 갑피는
물론 밑창까지
통풍이 잘되도록
디자인되어
한여름에 신기 좋다.
쿠션감도 좋은 편.
14만9천원.
3. 나이키의 플라이니트 루나원+. 갑피에 니트 소재를 사용해 바람이
잘 통하며 발을 부드럽게 감싼다. 색상이 밝고 화려해 패션화로도
손색이 없다. 19만9천원.
4. 헤드의 데쉬 위즐. 뒤꿈치에 발목의 뒤틀림을 방지하는 패드가 들어 있다. 밑창에
물결무늬 홈이 파여 있고 발이 바닥에 닿는 면적이 넓어 안정적인 접지가 가능해
부상의 위험이 적다. 9만9천원.
5. 뉴발란스의 쉐보레 카마로. 신발 무게가 가볍고
갑피가 부드러운 소재여서 발등을 압박하지 않는다.
통기성이 좋아 발에 땀이 차지 않는다. 9만9천원.
6. 포니의 그리니치. 부드럽고 탄력 있는 파일론 소재로 제작한 밑창이
달리는 동안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해 추진력을 높인다. 안창이
푹신해 발이 편안하다. 9만3천원.
7. 리복의 유어플랙스 런 3.0. 메시 소재로 제작해 무게가 가볍고
밑창의 유연성이 좋아 발의 움직임이 자유롭다. 밑창의 요철이
미끄러짐을 방지한다. 8만5천원.
8. 휠라의 버블런 3.0 플래쉬. 신발 측면에 내장된 지그재그 형태의
패치가 발목을 단단하게 잡아줘 추진력이 뛰어나 발목에 실리는
충격도 덜하다. 12만9천원.

 

Running Shoes

러닝화의 조건 러닝화는 달리는 동안 발의 피로를 최소화하고, 땀 배출과 통풍이 용이하도록 가벼운 메시 소재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빠른 속도로 달리다 미끄러지면 부상의 위험이 크므로 밑창의 소재와 디자인이 미끄럼을 방지하도록 설계되었는지 꼼꼼히 살핀다. 달리는 동안은 체중의 3배가 넘는충 격이 발과 발목에 실린다. 충격과 뒤틀림으로부터 발과 발목을 안전하게 보호하려면 신발 뒤꿈치와 옆쪽에 두꺼운 패드가 달려 있는 신발이 적당하다. 신발을 신었을 때 발등을압 박하는 느낌이 없어야 하며, 엄지발가락 끝과 신발 끝 사이의 거리는 1cm 정도가 알맞다.

1. 르카프의 XR 제니스. 땀 배출이 잘되고 통풍과 방수 기능이 뛰어나기후가 습하고 비가 많이 오는 여름에 신기 좋다. 앞부분에 내구성이강한 소재를 덧대 발가락이 다치지 않도록 보호한다. 13만7천원2. 코오롱스포츠의 고어텍스 아웃도어 워킹 슈즈 ENDUROMETA-P. 안창이발의 굴곡에 맞게 설계돼 발의 피로가 덜하다.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해 땀배출과 통풍이 잘된다. 21만원.3. 아디다스의 AX 1 W. 발목을 고정하는 힘은 세지만 발목을감싸는 부분이 부드러운 소재여서 발목이 편안하다. 쿠션기능이 좋아 발목에 무리가 덜 간다. 11만5천원.4. 노스페이스의 DYS 1D. 총 무게가 350g으로 워킹화만큼 가볍다.다양한 노면 상태에 적응하도록 밑창의 요철을 디자인해 가벼운산행은 물론 중장거리 트레킹까지 두루 소화할 수 있다. 20만원.5. 몽벨의 플렉스트레일 GD. 측면에부착한 반투명폴리우레탄이 발측면을 안정적으로감싸 뒤틀림을예방한다. 밑창에특수 배합한 고무소재를 사용해접지력이 좋으며쉽게 미끄러지지않는다. 18만9천원.6. 코오롱스포츠의 벤틸레이션 아웃도어 워킹 슈즈 ENDUROLITE-X.가볍고 쿠션 기능이 좋아 오래 걸어도 발과 발목에 무리가 가지않는다. 습도 조절 기능이 있어 발이 습해지지 않는다. 15만원.7. 프로스펙스의 W 트레일 크로스. 무게가 250g으로 매우 가볍다.돌길이나 자갈길처럼 요철이 심한 길에서도 발목을 보호하는뒤틀림 방지 기능이 있어 다칠 위험이 적다. 10만9천원.8. 머렐의 프로테라 빔 미드 스포츠. 발가락에서 발꿈치까지의 경사를최소화해 바닥에 닿는 발의 면적이 넓어져 안정적인 착지가가능하다. 신발이 가벼우며 쿠션감도 좋은 편이다. 15만9천원.

1. 르카프의 XR 제니스. 땀 배출이 잘되고 통풍과 방수 기능이 뛰어나
기후가 습하고 비가 많이 오는 여름에 신기 좋다. 앞부분에 내구성이
강한 소재를 덧대 발가락이 다치지 않도록 보호한다. 13만7천원
2. 코오롱스포츠의 고어텍스 아웃도어 워킹 슈즈 ENDUROMETA-P. 안창이
발의 굴곡에 맞게 설계돼 발의 피로가 덜하다.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해 땀
배출과 통풍이 잘된다. 21만원.
3. 아디다스의 AX 1 W. 발목을 고정하는 힘은 세지만 발목을
감싸는 부분이 부드러운 소재여서 발목이 편안하다. 쿠션
기능이 좋아 발목에 무리가 덜 간다. 11만5천원.
4. 노스페이스의 DYS 1D. 총 무게가 350g으로 워킹화만큼 가볍다.
다양한 노면 상태에 적응하도록 밑창의 요철을 디자인해 가벼운
산행은 물론 중장거리 트레킹까지 두루 소화할 수 있다. 20만원.
5. 몽벨의 플렉스
트레일 GD. 측면에
부착한 반투명
폴리우레탄이 발
측면을 안정적으로
감싸 뒤틀림을
예방한다. 밑창에
특수 배합한 고무
소재를 사용해
접지력이 좋으며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다. 18만9천원.
6. 코오롱스포츠의 벤틸레이션 아웃도어 워킹 슈즈 ENDUROLITE-X.
가볍고 쿠션 기능이 좋아 오래 걸어도 발과 발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습도 조절 기능이 있어 발이 습해지지 않는다. 15만원.
7. 프로스펙스의 W 트레일 크로스. 무게가 250g으로 매우 가볍다.
돌길이나 자갈길처럼 요철이 심한 길에서도 발목을 보호하는
뒤틀림 방지 기능이 있어 다칠 위험이 적다. 10만9천원.
8. 머렐의 프로테라 빔 미드 스포츠. 발가락에서 발꿈치까지의 경사를
최소화해 바닥에 닿는 발의 면적이 넓어져 안정적인 착지가
가능하다. 신발이 가벼우며 쿠션감도 좋은 편이다. 15만9천원.

 

Trekking Shoes

트레킹화의 조건 등산은 근육과 관절에 무리가 많이 가는 운동이다. 부상의 위험도 큰 편이므로 등산을 할 때는 반드시 트레킹화를 신는 것이 좋다. 트레킹화를 고를 때는 암석에 발을 디뎠을 때 안정적으로 착지가 되도록 밑창을 충격 흡수가 잘되고 내구성이 강한 부틸 고무로 만들었는지, 발가락과 발목을 보호할 수 있도록 뒤틀림 방지가 되어 있는지 살펴야 한다. 체중은 물론 등산용 가방의 무게까지 관절에 실리므로 쿠션감이 좋은지, 밑창이 두껍고 단단해 충격을 잘 흡수하는지 여부도 매우 중요하다. 산의 날씨는 예측이 불가능하므로 여러 가지 기후에 대응할 수 있게 방수와 땀 배출이 잘되는 제품을 선택한다. 트레킹화를 구입할 때는 일반 양말이 아닌 등산 양말을 착용한 상태에서 신어보고 고르는 게 좋다.

1. 휠라의 S 웨이브. 메시 소재를 사용하고 재봉선을 최소화해 무게가가볍고 양말을 신은 것처럼 발 전체를 완벽하게 감싼다. 밑창이 이중구조로 설계돼 쿠션감도 좋은 편이다. 9만9천원.2. 아레나의 알코르. 땀 배출이 잘되는 메시 소재를 사용해 신었을 때산뜻하고 가벼운 느낌이 든다. 발등과 발목을 지지하는 힘이 부족해오래 걸을 때보다 가볍게 산책할 때 신으면 좋다. 5만6천원.3. 프로스펙스의 W 라이트 레이어. 두 종류의 메시 소재를 겹쳐제작해 무게는 줄이고, 내구성은 높였다. 9개의 피라미드를 이어붙인 밑창이 발바닥에 실리는 충격을 줄여준다. 10만9천원.4. 비트로의 모드 스텝. 한국인의 발 모양에 맞춰 디자인한 덕분에 발바닥에라텍스를 댄 것처럼 신발 안창이 발바닥을 안정적으로 받쳐줘 장시간 걸어도 발의피로가 덜하다. 8만5천원.5. 아레나의 레오. 봉제선이 없고 메시 소재를 사용해발의 움직임이 편안하고 자유롭다. 바람이 잘 통하고땀 배출이 잘돼 여름에 신기 좋다. 6만9천원.6. 비트로의 브이 웍스. 족압을 측정하고 발 상태를 진단해 개인별로맞춤화된 안창을 제공하는 맞춤형 워킹화다. 발의 움직임을 조절해잘못된 걸음걸이를 교정하는 기능을 한다. 15만5천원.7. 나이키의 프리 5.0+. 니트처럼 부드러운 소재로 만들어져 가볍고발의 움직임도 자유롭다. 초경량 와이어가 발등을 감싸 발과 신발이하나가 된 듯한 느낌이 든다. 쿠션감도 적당하다. 13만9천원.8. 나이키의 루나 포에버 2. 밑창이 도톰하고 쿠션 기능이 뛰어나다.발을 땅에 디디는 순간 가볍게 튕겨나가 탄력적인 워킹이 가능하다.10만9천원.

1. 휠라의 S 웨이브. 메시 소재를 사용하고 재봉선을 최소화해 무게가
가볍고 양말을 신은 것처럼 발 전체를 완벽하게 감싼다. 밑창이 이중
구조로 설계돼 쿠션감도 좋은 편이다. 9만9천원.
2. 아레나의 알코르. 땀 배출이 잘되는 메시 소재를 사용해 신었을 때
산뜻하고 가벼운 느낌이 든다. 발등과 발목을 지지하는 힘이 부족해
오래 걸을 때보다 가볍게 산책할 때 신으면 좋다. 5만6천원.
3. 프로스펙스의 W 라이트 레이어. 두 종류의 메시 소재를 겹쳐
제작해 무게는 줄이고, 내구성은 높였다. 9개의 피라미드를 이어
붙인 밑창이 발바닥에 실리는 충격을 줄여준다. 10만9천원.
4. 비트로의 모드 스텝. 한국인의 발 모양에 맞춰 디자인한 덕분에 발바닥에
라텍스를 댄 것처럼 신발 안창이 발바닥을 안정적으로 받쳐줘 장시간 걸어도 발의
피로가 덜하다. 8만5천원.
5. 아레나의 레오. 봉제선이 없고 메시 소재를 사용해
발의 움직임이 편안하고 자유롭다. 바람이 잘 통하고
땀 배출이 잘돼 여름에 신기 좋다. 6만9천원.
6. 비트로의 브이 웍스. 족압을 측정하고 발 상태를 진단해 개인별로
맞춤화된 안창을 제공하는 맞춤형 워킹화다. 발의 움직임을 조절해
잘못된 걸음걸이를 교정하는 기능을 한다. 15만5천원.
7. 나이키의 프리 5.0+. 니트처럼 부드러운 소재로 만들어져 가볍고
발의 움직임도 자유롭다. 초경량 와이어가 발등을 감싸 발과 신발이
하나가 된 듯한 느낌이 든다. 쿠션감도 적당하다. 13만9천원.
8. 나이키의 루나 포에버 2. 밑창이 도톰하고 쿠션 기능이 뛰어나다.
발을 땅에 디디는 순간 가볍게 튕겨나가 탄력적인 워킹이 가능하다.
10만9천원.

 

Walking Shoes

워킹화의 조건 워킹화를 고르는 중요한 기준은 오래 걸었을 때 발이 쉽게 피로해지지 않는지,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지 여부다최. 근에는 패션화처럼 날렵하고 가벼운 워킹화를 선호하면서 소재도 가벼워지고 밑창도 얇아지는 추세다. 가벼운 산책을 위해서라면 밑창의 두께가 적당하고 가벼우며 발의 움직임이 자유로운 워킹화를 고른다. 30분 이상 걷기 위한 워킹화를 찾는다면 관절에 실리는 체중을 충분히 흡수할 수 있는 쿠션 기능이 좋은, 밑창이 두툼한 워킹화를 고르는것 이 좋다. 신발을 신었을 때 바닥이 적당히 푹신한지, 발가락과 발 볼의 움직임이 자유로운지, 밑창이 발뒤꿈치를 안정적으로 감싸는지 꼼꼼히 살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