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에게 안녕을 고할 시간이다. 영양소의 집합체인 아몬드와 슈퍼 푸드 블루 베리를 품은 견과류 제품들이 이토록 다양하니까. 하루에 한 봉지, 먹는 법도 간단하다.



썬넛트 90 칼로리 믹스
1995년 충북 음성에서 시작한 선명농수산은 아몬드와 호두를 전문적으로 가공해온 곳이다. 설탕, 방부제, 소금 등의 첨가물 없이 그해 난 농산물만 취급하는 것으로 명성이 높다. 일반적인 견과류 제품의 봉지당 칼로리는 200kcal가 넘지만 90kcal에 불과한 칼로리 믹스는 다이어트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견과류 중 영양소가 가장 풍부한 아몬드와 식이섬유, 철분이 풍부한 건포도만 넣었다. 건포도에 설탕은 전혀 첨가하지 않았으니 안심할 것. 17g, 1천2백원.

넛츠 앤 베리스 스마트 데일리팩
넛츠 앤 베리스는 동종업계 최대 규모의 가공시설과 엄격한 기준을 거친 프리미엄 견과를 선보인다. 건포도 대신 들어간 크랜베리를 비롯해 캐슈너트와 아몬드 모두 실한 크기를 자랑한다.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2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홈페이지에서 하와이 원주민의 전통 음식 타로와 아마씨 등 세계 각지의 건강식품을 구할 수 있다. 25g. 1천2백원.

올리브영 너트한줌
견과류 열풍에 힘입어 CJ 올리브영에서 선보인 봉지 견과류 제품. 아몬드, 호두, 캐슈너트, 건포도가 들어 있는 기본 제품과 블루베리, 크랜베리를 기본으로 하는 세 종류로 출시했다. 아몬드 비율이 35%로 보통 40%가 넘는 다른 제품보다 낮은 대신 피스타치오, 블루베리 등 다른 견과류를 골고루 넣은 것이 특징이다. 25g. 1천3백원.

썬넛트 하루견과 검은콩
아몬드, 호두, 캐슈너트 등의 견과류는 주로 미국이나 인도가 원산지이기 마련. 하지만 하루견과의 검은콩은 엄연한 한국 출신이다. 검은콩 중에서도 눈 건강에 좋아 약콩이라고 불리는 쥐눈이콩을 사용했는데, 일반 검은콩에 비해 크기는 작지만 고소해서 자꾸만 손이 간다. 이소플라본 함유량이 풍부한 검은콩이 여자 몸에 좋다는 건 모두가 안다. 세트 제품은 TV 홈쇼핑에서 여섯 번이나 완판됐을 정도로 인기다. 25g. 1천4백원.

산과 들에 하루 한봉
현미와 흑미, 곡물선식과 도토리묵가루 등 견과류를 비롯해 다양한 건강식품을 다루는 산과 들에에서 출시한 포켓 견과류 제품. 호두, 아몬드, 건포도를 비롯해 캐슈너트, 해바라기씨, 피스타치오, 프룬 등 다양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내용물을 신선하게 보존하기 위해 봉투에 방습제를 넣은 점도 믿음직스럽다. 세트는 2주 단위 박스세트부터 구매 가능하다. 25g. 1천3백원.

썬넛트 오, 하루견과
견과류의 세계에 나쁜 남자가 나타났다. ‘맛의 지옥, 맛의 올가미’를 외치는 류승룡처럼 ‘강렬한 자극! 악마 같은 유혹!’을 외치는 오, 하루견과가 그 주인공이다. 매콤 짭조름한 맛이 입안을 휘감는 매운 아몬드와 전통적인 안주인 매운참깨멸치, 그리고 부드러운 캐슈너트와 양파향을 조화시킨 어니언 갈릭 캐슈너트까지. 하나같이 맥주를 부르는 맛이다. 25g. 1천2백원.

닥터 넛츠 오리지널 뉴
북미와 유럽의 의사들은 견과류의 일일권장량이 1온스, 즉 28g이라고 한다. 닥터 넛츠는 이 28g을 정확히 지킨다. 저온 로스팅으로 영양손실을 최소화했는데, 다른 견과류 제품에서 보기 드문 피칸과 피스타치오가 골고루 들었다. 지퍼백 포장으로 하루 종일 가지고 다니면서 조금씩 먹을 수 있다는 점도 편리하다. 30일 기준 패키지로만 판매하며 홈페이지에서 정기배송을 신청하면 매월 신선한 닥터 넛츠를 받을 수 있다. 28g.1개월 패키지 3만6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