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스타의 입술색 중에 화사한 컬러 네 가지를 모았다. 봄을 맞아 입술색을 바꿔볼 생각이라면 이들 중 하나는 어떨까?

흰색 원피스는 쟈니해잇재즈(Johnny Hates Jazz).

흰색 원피스는 쟈니해잇재즈
(Johnny Hates Jazz).

1.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송혜교 촉촉한 질감의 붉은색 립스틱을 입술 전체에 옅게 펴 바르고 파우더로 가볍게 두드린다. 복숭앗빛이 도는 분홍색 립스틱을 손가락을 이용해 가볍게 두드리듯이 바른다.

2.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의 소이현 립브러시를 이용해 붉은빛이 도는 진분홍색 립스틱을 입술 중앙부터 바깥쪽으로 채워가며 바른다. 파운데이션을 묻힌 면봉이나 컨실러를 이용해 입술선을 깔끔하게 정리한다.

3. 드라마 <야왕>의 고준희 붉은색 틴트를 입술 중앙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톡톡 두드리듯이 바른다. 촉촉한 제형의 오렌지색 립스틱을 입술 바깥쪽부터 틴트를 바른 쪽까지 그러데이션하듯이 바른다.

4. ‘I Got a Boy’ 의 소녀시대 형광빛이 도는 분홍색 립스틱을 손가락을 이용해 입술에 톡톡 찍듯이 바르고 립브러시로 가볍게 펴 발라 경계를 없앤다. 새끼손가락으로 진분홍색 틴트를 입술 위아래 중앙에 두드려 바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