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의 눈에 비친 이들은 단순한 카리스마의 존재가 아니었다. 전 세계적인 불황 속에서도 고공행진하는 대한민국 뷰티업계를 이끌어가는 여전사임과 동시에, 소비자의 마음을 읽어 적재적소에 마케팅을 구사하는 현명한 전략가이면서, 친근한 커뮤니케이션을 구사하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여자들이었다. 한 계단, 한 계단 아래부터 커리어를 쌓아 올라가 뷰티 시장을 움직이는 자리에까지 오른 18명의 여성 파워 리더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대학 졸업 후 패션회사 GV2에 머천다이저로 입사해 홍콩지사에서 2년 근무 후 귀국, 아베다 코리아 론칭 직후 입사해 뷰티 업계에서 커리어를 쌓기 시작했고, 2002년 로레알의 키엘 마케팅 매니저, 2005년 케라스타즈 브랜드 매니저를 거쳐 2008년 데퓨티 디비전 제너럴 매니저 역임. 이후 2009년부터 엘카 코리아의 아베다 브랜드 제너럴 매니저를 맡고 있다.

가선이 아베다 브랜드 제너럴 매니저, 이사

1. 뷰티업계에서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당신의 가장 큰 강점은? 순발력, 감각, 기업가 정신. 2. 당신이 몸담고 있는 브랜드를 20자 내외로 표현한다면?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고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게 해주는 브랜드. 3. 가장 사랑하는 뷰티 제품 1,2,3은? 아베다의 로즈 싱귤러노트, 블루오일 발랜싱 컨센트 레이트, 데미지 레미디 데일리 헤어리페어. 4. 당신의 뷰티 라이프 중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싶은 것은? 다양한 향기로 마음을 진정시키기도 하고, 에너지를 얻기도 한다. 로션이나 크림을 바를 때 싱귤러노트 아로마 한두 방울을 섞어 매일매일 새로운 제품처럼 사용해보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피부가 민감해졌을 때는 ‘라벤더 싱귤러노트’를, 칙칙할 때에는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된 ‘베르가못 싱귤러노트’를 활용한다. 5. 뷰티 비즈니스를 하면서 당신의 ‘모먼츠’라고 할 만한 사건은? 32살, 업계에서 가장 어린 나이에 브랜드 매니저가 된 순간. 6. 만약 다시 태어나도 이 일을 선택할 것인가? 이유는? 그렇다. 요즘은 여자가 많은 기업이 대세다. 특히 뷰티 업계는 소비자의 마음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여자가 더 두각을 나타낼 수 있고, 시장의 변화가 많기 때문에 일이 지루할 틈이 없다. 7. 뷰티 비즈니스에 있어서 앞으로 가장 성장할 분야는? 프리미엄 헤어 케어.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다. 8. 자사의 인재상과 개인적으로 가장 주목하는 인재상을 각각 말한다면? 많은 역량을 가지고 관계를 중시하는 인재. 경험 욕구가 크고 다른 업무 및 큰 그림을 볼 줄 알고 전략적 사고를 가진 인재. 9. 당신처럼 되고 싶은 젊은 여성들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한다면? 마케팅이라고 해서 마케팅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영업, 홍보, 교육 등 브랜드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모든 업무에 관심을 가지고 경험하면 나중에 매니저가 되었을 때 큰 도움이 된다. 적극적으로 많은 일에 참여해보고 경험을 쌓아라.


아모레퍼시픽 R&D에 연구원으로 입사해, 아모레퍼시픽 내 마케팅을 담당했고 샤넬 유한회사를 거쳐 2006년 로레알 코리아에 입사, 2009년부터 랑콤 브랜드 제너럴 매니저를 맡고 있다.

강소영 랑콤 브랜드 제너럴 매니저, 이사

1. 뷰티업계에서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당신의 가장 큰 강점은? 수치 분석능력과 감각적인 직관의 밸런스, 그리고 순발력. 2. 당신이 몸담고 있는 브랜드를 20자 내외로 표현한다면? 외적으로는 단아하고 우아하지만 단단한 내공을 가진, 마치 장미꽃잎처럼 겹겹의 비밀을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여성. 3. 가장 사랑하는 뷰티 제품 1,2,3은? 제니피끄의 유스 액티베이터 에센스, 제니피끄의 마스크와 아이 컨센트레이트 4. 당신의 뷰티 라이프 중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싶은 것은? ‘가치를 두는 대상’에 정성을 쏟는다. 취미, 일, 사랑, 연애, 운동 등 그 어떤 것이든 사랑하고 정성을 쏟으면 에너지의 원천이 되어, 결과적으로 내면이 단단해지고 외면도 훌륭히 완성된다. 5. 뷰티 비즈니스를 하면서 당신의 ‘모먼츠’라고 할 만한 사건은? 2009년부터 UV 엑스퍼트의 공병캠페인과 국내에서 제작하는 TV광고를 시작한 것. 랑콤 제품이 판매되는 165개국 중 현재까지도 세계 1위를 도맡고 있는 전설적인 제품이 되었다. 6. 만약 다시 태어나도 이일을 선택할 것인가? 이유는? 아마도. 코스메틱 분야를 포함, 다이내믹하고 활동적인 고객들의 소비 접점에서 일을 할 것이다. 7. 뷰티 비즈니스에 있어서 앞으로 가장 성장할 분야는? 랑콤의 비지오네르 에센스처럼, 사용법이 간단하면서도 즉각적인 효과를 주는 제품. 8. 자사의 인재상과 개인적으로 가장 주목하는 인재상을 각각 말한다면? 생각의 다각화, 순발력과 책임감을 갖춘 인재. 일에 대한 감각이 있는 사람. 9. 당신처럼 되고 싶은 젊은 여성들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한다면? ‘The Present’. 현재와 선물의 동음이의어로 가장 좋아하는 단어다. 현재에 충실하면 미래는 선물이 되어 나에게 돌아온다는 생각으로 어떤 일이든지, 현재와 다음을 준비하는 현명한 여성이 돼라.


1990년 세계적인 향료회사 지보단로슈 한국지사에 프래그런스 파트에 입사, 1993년 샤넬 코스메틱 로컬 영업담당, 1997년 신세계인터내셔날 해외상품팀 슈에무라 파트장, 2001년 엘리자베스 아덴 교육부장, 2005년 코스메슈티컬 멀티숍 스킨랩플러스 부장, 2007년 미키모토 코스메틱 이사, 2010년 부터 샹테카이코리아 한국 지사장을 맡고 있다.

김묘순 샹테카이코리아 지사장

1. 뷰티업계에서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당신의 가장 큰 강점은? 열정, 다양한 호기심, 추진력. 2. 당신이 몸담고 있는 브랜드를 20자 내외로 표현한다면? 여성을 더욱 아름답게 하는 럭셔리 보태니컬 코스메틱. 3. 가장 사랑하는 뷰티 제품 1,2,3은? 샹테카이의 퓨어 로즈워터, 바이오 다이나믹 리프팅 세럼, 나노골드 퍼밍 트리트먼트. 4. 다른 브랜드의 것 중 탐나는 것 하나는? 샤넬 로고. 시대가 변해도 6개 글자로 이루어진 이 로고의 파워는 막강할 듯. 5. 당신의 뷰티 라이프 중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싶은 것은? 피부가 피곤하다는 신호를 보낼 때는 아무리 귀찮아도 샹테카이 리프팅 마스크를 한다. 6. 뷰티 비즈니스를 하면서 당신의 ‘모먼츠’라고 할 만한 사건은? 지금 현재. 한국 내 진행되는 대부분의 일의 최종 결정자로 더 많은 고민과 결단력, 책임감이 필요하고 긴장감도 몇 배가 된다. 그러나 그동안 각 파트별로 경험했던 업무가 도움이 되는 것에 진정한 뿌듯함을 느낀다. 7. 만약 다시 태어나도 이 일을 선택할 것인가? 이유는? 그럴 것이다. 화장품은 여성에 있어 공기와 물 같은 존재이면서 항상 트렌드를 창조하기 때문이다. 8. 뷰티 비즈니스에 있어서 앞으로 가장 성장할 분야는? 생명연장에 기여하는 한 분야로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9. 자사의 인재상과 개인적으로 가장 주목하는 인재상을 각각 말한다면? 회사와 나의 개인적인 인재상의 키워드는 같다. ‘열정을 지닌 자’이다. 화장품과 브랜드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없다면 어떠한 일도 수행할 수 없다. 10. 당신처럼 되고 싶은 젊은 여성들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한다면? 미래의 멋진 커리어우먼을 그리면서도 중간 과정에 필요한 열정과 인내심, 성실함을 잊는 경우가 많다. 힘든 고비가 있을 때마다 지금 이 순간이 미래에 너무도 소중한 가치가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진리다.


LG전자 미주법인, 제일기획 미주법인 등 미국에서 10년간 커리어를 쌓고 2003년 귀국, 엘카 코리아의 코퍼레이트 온라인 마케팅 매니저로 입사했다. 2004년 스틸라 브랜드 매니저를 거쳐 2006년 오리진스 브랜드 제너럴 매니저를 역임하고 현재 오리진스와 굿스킨랩스 브랜드 제너럴 매니저를 맡고 있다.

김세라 오리진스 & 굿스킨랩스 브랜드 제너럴 매니저, 이사

1. 뷰티업계에서 지금의 포지션에 오를 수 있었던 당신의 가장 큰 강점은? 커뮤니케이션 능력, 빠른 업무처리, 다양한 문화경험. 2. 당신이 몸담고 있는 브랜드를 20자 내외로 표현한다면? 과학으로 검증된 자연의 힘을 바탕으로 한 고기능 스킨케어 브랜드. 3. 가장 사랑하는 뷰티 제품 1,2,3은? 오리진스의 메이크 어디퍼런스 트리트먼트, 드링크업 오버나이트 마스크, 플랜트 스크립션 세럼. 4. 다른 브랜드의 것 중 탐나는 것 하나를 가져올 수 있다면 어떤 것인가? 도브의 리얼 뷰티 캠페인. 내면의 아름다움이라는 키워드로 차별화와 스토리텔링에 성공한 캠페인이다. 5. 당신의 뷰티 라이프 중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싶은 것은? 트렌드만을 추종하지 않고 내 피부와 얼굴을 잘 아는 것. 그리고 평소 오리진스의 피스오브마인드로 목 근육을 자주 풀어준다. 6. 뷰티 비즈니스를 하면서 당신의 ‘모먼츠’라고 할 만한 사건은?올해 초 ‘플랜트스크립션 세럼’ 아시아 론칭 행사와 환경 콘서트인 ‘오리진스 락스 얼스 서울’을 한국에서 개최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을 때. 7. 만약 다시 태어나도 이 일을 선택할 것인가? 이유는? 아마도. 새로운 제품이 나오면 아직도 너무 좋기만하다. 여성에게 무한한 기쁨을 주는 일이다. 8. 뷰티 비즈니스에 있어서 앞으로 가장 성장할 분야는? 즉각적인 효과를 내는 제품과 BB 크림같이 멀티 기능의 제품, 안티에이징 제품. 9. 자사의 인재상과 개인적으로 가장 주목하는 인재상을 각각 말한다면? 전문성을 바탕으로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재. 세상에 대한 왕성한 호기심, 뛰어난 커뮤니케이션 능력, 창의성을 가진 인재. 10. 당신처럼 되고 싶은 젊은 여성들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한다면? 즐기는 사람을 따를 자는 없다. 하는 일에 흥미를 가지고, 늘 사람에 대한 애정과 호기심을 바탕으로 일에 대한 재미를 찾는다면 어느 순간 성공은 뒤를 따르고 있을 것이다.

1995년 유니레버 코리아 마케팅팀에 입사해 도브, 폰즈 등에서 마케팅 경력을 쌓았다. 2001년 엘카 코리아의 맥의 마케팅 매니저로 일하다가 2006년 맥을 총괄하는 브랜드 제너럴 매니저를 맡고 있다.

김정선 맥 브랜드 제너럴 매니저

1. 뷰티업계에서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당신의 가장 큰 강점은? 뷰티와 패션에 대한 타고난 감각, 전략적 사고력, 근면과 성실을 더한 열정. 2. 당신이 몸담고 있는 브랜드를 20자 내외로 표현한다면? ‘All races, All sexes, All ages’. 인종, 성별, 나이를 초월한 자유분방하고 트렌디한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3. 가장 사랑하는 뷰티 제품 1,2,3은? 맥의 프렙 프라임 포티파이드 스킨 인핸서 SPF35/PA , 미네랄라이즈 SPF15 파운데이션, 미네랄라이즈 스킨 피니쉬. 4. 다른 브랜드의 것 중 탐나는 것 하나를 가져올 수 있다면? 샤넬의 로고. 5. 당신의 뷰티 라이프 중 공유하고 싶은 것은? 한 달에 두 번 정도 주말을 ‘딥 클렌징 데이’로 정해서 피부를 정화한다. 6. 뷰티 비즈니스를 하면서 당신의 ‘모먼츠’라고 할 만한 사건은? 2009년 침체되어 있는 립스틱 판매가 불과 1년 만에 명품 화장품시장 립스틱 판매 1위에 올라서고, 100%이상 성장률을 기록해 뉴욕 본사에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각인시킨 순간. 7. 만약 다시 태어나도 이 일을 선택할 것인가? 그렇다! 나의 강점과 여성의 강점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어 즐겁고 성취감도 크다. 8. 뷰티 비즈니스에 있어서 앞으로 가장 성장할 분야는? 스킨케어뿐만 아니라 색조 분야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기능성 제품. 9. 자사의 인재상과 개인적으로 가장 주목하는 인재상을 각각 말한다면? ‘Leading from Every Chair’. 어느 위치에 있어도 리더십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일하는 사람. 전략적 사고력과 따뜻한 가슴, 열정적으로 일하는 사람. 10. 당신처럼 되고 싶은 젊은 여성들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한다면? 첫 직장 선택에 신중해라. 첫 직장에서 배운 상당 부분이 본인의 업무 스타일로 굳어지는 것을 많이 보았고 또한 향후 커리어를 쌓는 데 중요한 갈림길 역할을 하기 때문. 스펙을 갖추기 위한 노력은 기본이고 커리어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

LG 화학 해외영업부에서 커리어를 시작했고, 이후 이직해 2009년까지 아모레퍼시픽에서 라네즈, 아모레퍼시픽 등의 국내 마케팅과 글로벌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는 끌레드뽀 보떼 및 나스 브랜드 총괄 사업본부장을 맡고 있다.

김정은 끌레드뽀 보떼 & 나스 브랜드 총괄 사업본부장

1. 뷰티업계에서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당신의 가장 큰 강점은? Passion, Patience, Persistence. 2. 당신이 몸담고 있는 브랜드를 20자 내외로 표현한다면? 끌레드뽀 보떼 : 특별한 여성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위한 최상위 럭셔리 뷰티 브랜드. 나스 : 모던하고 대담하며, 독창적이며 아이코닉한 브랜드. 3. 가장 사랑하는 뷰티 제품 1,2,3은? 끌레드뽀 보떼의 시나끄티프 사본, 크렘므 꽁뜨르 드 이으, 라 크렘므. 나스의 레드 스퀘어 립펜슬, 섹스어필 블러쉬, 아쿠아 젤 하이드레이터. 4. 다른 브랜드의 것 중 탐나는 것을 꼽는다면? 아모레퍼시픽의 미스트. 로레알의 슬로건인 ‘당신은 소중하니까요’. 5. 당신의 뷰티 라이프 중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싶은 것은? 나를 돋보이게 하는 립스틱 컬러, 눈화장법 정도는 기본으로 알아둔다. 6. 뷰티 비즈니스를 하면서 당신의 ‘모먼츠’라고 할 만한 사건은? 나스를 한국에 론칭한 순간. 초심으로 돌아가 열정을 쏟아 부었다. 7. 만약 다시 태어나도 이 일을 선택할 것인가? 그렇다. 다양한 기능의 제품과 트렌드를 반영한 컬러를 보면 늘 흥분되고 새로운 에너지를 느낀다. 변화에 대한 즐거움을 주고 아름다움을 꿈꾸게 하는 일이다. 8. 뷰티 비즈니스에 있어서 앞으로 가장 성장할 분야는? 두피, 모발 케어 부문. 9. 자사의 인재상과 개인적으로 주목하는 인재상을 각각 말한다면? 주체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전통을 지켜나감과 동시에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여 전문성을 갖춰나가는 인재, 열정과 진실함을 가지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는 사람. 뛰어난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소유자. 10. 당신처럼 되고 싶은 젊은 여성들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한다면? 49%의 안정을 버리고 51%의 도전을 선택하는 용기를 한번쯤은 가져보기 바란다. 개인적인 삶과 일과의 적절한 균형을 찾아라. 발전을 위한 채찍은 늘 필요하다. 그러나, 자기만을 위한 당근도 꼭 준비해두길.


1997년 로레알 코리아의 인턴 1기로, 비오템 인턴으로 시작해 8년 7개월 동안 랑콤, 로레알 파리에서 프러덕트 매니저, 마케팅 매니저로서 경험을 쌓았다. 2005년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에서 3년간 마케팅 매니저로 근무, 2008년 록시땅 코리아의 브랜드 제너럴 매니저로 뷰티업계에 복귀했다. 2011년 10월 한국 지사장이 되어 록시땅과 멜비타를 총괄하고 있다.

김진하 록시땅 코리아 지사장

1. 뷰티업계에서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당신의 가장 큰 강점은? 호기심, 열정, 진정성. 2. 당신이 몸담고 있는 브랜드를 20자 내외로 표현한다면? 전통과 자연, 인간을 존중하는 자연주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3. 가장 사랑하는 뷰티 제품 1,2,3은? 록시땅의 이모르뗄 크림 마스크, 시어버터 울트라 리치 페이스 크림, 아몬드 샤워오일. 4. 다른 브랜드가 개발한 것 중 탐나는 것 하나를 가져올 수 있다면 어떤 것인가? 클라란스의 V 에센스라는 애칭을 가진 쉐이핑 훼이셜 리프트. 다른 브랜드에서 많이 차용할 만큼 매력적인 제품이다. 5. 당신의 뷰티 라이프 중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싶은 것은? 피부에 집중 영양을 주고 싶을 때 나이트 크림(혹은 영양크림)에 뷰티 오일을 섞어서 팩처럼 듬뿍 바르고 잔다. 6. 뷰티 비즈니스를 하면서 당신의 ‘모먼츠’라고 할 만한 사건은? 2008년 6월, 3년 만에 뷰티업계로 돌아온 시기.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서 열린 록시땅 본사 회의에 참석했는데, 열정을 다해 일하고 싶은 회사라는 생각이 들었다. 7. 만약 다시 태어나도 이 일을 선택할 것인가? 그렇다. 여자로서 소비자로서의 즐거움도 동시에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8. 뷰티 비즈니스에 있어서 앞으로 가장 성장할 분야는? 환경보호를 생각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함께 유기농 화장품 시장이 성장할 것이다. 9. 자사의 인재상과 개인적으로 가장 주목하는 인재상을 각각 말한다면? 스스로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인재. 커뮤니케이션(타인과의 소통)을 잘하는 인재. 10. 당신처럼 되고 싶은 젊은 여성들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한다면? 사소한 일도 성의 있고 책임감 있게 해라. 그러면 큰일도 맡을 수 있다.

1987년 아모레퍼시픽에 마케터로 입사, 1992년 크리스챤 디올 프로덕트 매니저, 크리스챤 디올이 ㈜태평양에서 독립되어, 크리스챤 디올 코리아 독립법인으로 옮김. 1996년 엘카 코리아의 크리니크, 아라미스, 라메르의 마케팅 매니저, 2003년 LG생활건강에서 오휘, 후 브랜드 매니저, 2008년 후와 숨37을 총괄하는 마케팅 부문장, 2010년 프레스티지 마케팅 부문장, 2011년 상무가 되어 LG생활건강 화장품 사업부의 프레스티지 부문의 브랜드, 오휘, 숨37, 빌리프의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다.

나유정 LG생활건강 화장품 사업부 상무

1. 뷰티업계에서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당신의 가장 큰 강점은? 전문 지식과 직관력, 노력과 배움의 열정, 좌절보다는 극복 그리고 기독 신앙. 2. 당신이 몸담고 있는 브랜드를 20자 내외로 표현한다면? 오휘 : 최첨단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과학적인 에이징 솔루션 브랜드. 숨37: 발효의 기다림과 정성으로 피부를 생명력 있게 숨쉬게 하는 자연발효화장품. 빌리프: 믿음과 신뢰를 주는 트루 퀄리티, 트루 밸류의 메디컬 허브화장품. 3. 가장 사랑하는 뷰티 제품 1,2,3은? 오휘의 셀파워 넘버원 에센스, 숨37의 시크릿에센스, 빌리프의 모이스춰라이징밤. 4. 다른 브랜드가 개발한 것 중 탐나는 것 하나를 가져올 수 있다면? 캐시캣의 글리츠볼섀도우. 5. 당신의 뷰티 라이프 중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싶은 것은? 1주일에 3번, 매번 1시간 30분 이상씩 운동을 시작한 뒤 피부, 몸매가 좋아졌고 저녁도 과식하지 않게 되었다. 6. 뷰티 비즈니스를 하면서 당신의 ‘모먼츠’라고 할 만한 사건은? 숨37과 빌리프 같은 새로운 브랜드를 탄생시키고, 메가 브랜드로 성장시킨 것. 숨37은 브랜드가 론칭한 지 3년 만에 1천억 매출을 달성했고, 빌리프는 한국에서 만들어서, 영국으로 수출했다 7. 만약 다시 태어나도 이 일을 선택할 것인가? 그렇다. 직관력을 가지고 즐겁게 일할 수 있고, 섬세함이 필요한 분야다. 또, 나를 예쁘게 만들고, 다른 사람들에게 아름다움을 선물하는 직업이다. 8. 자사의 인재상과 개인적으로 가장 주목하는 인재상을 각각 말한다면? 자신만의 장점이 더욱 부각되는 창의적이고 차별화되는 인재.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자신의 일에 대해 열정을 가지고, 일을 즐기는 인재. 9. 당신처럼 되고 싶은 젊은 여성들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한다면? 일희일비하지 말고, 어려움이 닥칠 때 쉽게 포기하지 말아라. 인생을 긴 시간으로 보고, 어떤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와 열정을 갖출 것.

1987년에 아모레퍼시픽에 입사하며 화장품 업계에 입문했고 그 후, 크리스챤 디올, 에스티 로더에서 경력을 쌓았고 현재 달팡의 브랜드 매니저를 맡고 있다.

나현정 달팡 브랜드 제너럴 매니저, 이사

1. 뷰티업계에서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당신의 가장 큰 강점은? 신앙, 사람들과의 친화력, 화장품 업계에서의 오랜 경험. 2. 당신이 몸담고 있는 브랜드를 20자 내외로 표현한다면?럭셔리 스파 브랜드로 감각적인 즐거움과 과학적인 효과를 제공하는 브랜드. 3. 가장 사랑하는 뷰티 제품 1,2,3은 무엇? 달팡의 멜라퍼펙트, 아로마틱 클렌징 밤 위드 로즈우드, 8 플라워 넥타. 4. 다른 브랜드가 개발한 것 중 탐나는 것 하나를 가져 올 수 있다면 어떤 것인가? 잘된 매장의 레이아웃. 5. 당신의 뷰티 라이프 중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싶은 것은? 긍정적인 생각, 명상 하기, 음악 들으며 많이 걷기. 6. 뷰티 비즈니스 중 당신의 ‘모먼츠’라고 할 만한 사건은?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그룹 대표, 달팡 글로벌 대표, 아시아 태평양을 총괄하는 대표와 이사를 한자리에 모아 브랜드 론칭 행사를 진행했던 순간. 7. 뷰티 비즈니스에 있어서 앞으로 가장 성장할 분야?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아로마 제품 시장. 8. 자사의 인재상과 개인적으로 가장 주목하는 인재상을 말한다면? 시야와 사고가 넓어 업무의 영역을 폭넓게 파악하고 솔선수범하는 직원. 9. 만약 다시 태어나도 이 일을 선택할 것인가? 그렇다. 여자로서 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여자이기에 본인이 브랜드 운영자이자 동시에 고객이 될 수 있다. 10. 당신처럼 되고 싶은 젊은 여성들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한다면?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라. 만일 PT를 한다면 듣는 대상이 누구인가, 중점적으로 무엇을 관심 있어 할 것인가를 심사숙고해 거기에 초점을 맞춰서 작성하는 것처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