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 더위에 날마다 체력이 고갈되어간다. 아이스커피와 청량음료 대신 여름의 건강을 책임질 효과 만점의 한방차 리스트.



1 갈증 해소와 원기 회복에 좋은 생맥산차 맥문동은 성질이 차가워 열을 식히고 갈증을 멎게 한다. 체질적으로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 좋고 피로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만드는 법 인삼과 맥문동, 오미자를 가루 내어 1대 2대 1의 비율로 물에 타 냉장 보관해서 시원하게 마시면 된다.

2 잠 잘 오는 대추차 열대야로 잠이 안 올 땐 대추차가 제격이다. 대추차는 정신적 긴장감을 해소하고 속을 편안하게 해 불면증 해소에 도움을 준다.
만드는 법 대추 70g을 물 2리터에 넣고 15분 정도 끓여 마신다. 이때 대추씨를 반드시 함께 넣고 끓인다.

3 몸에 열이 쌓이는 것을 막는 오미자차 오미자는 여름철 더위를 쫓고 몸의 열을 내린다. 더불어 기운을 안으로 모으는 성분이 있어 땀을 그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만드는 법 깨끗이 씻은 오미자 60g을 1.5리터의 생수에 12시간 정도 담가 충분히 우린 후 이를 냉장 보관해 수시로 복용한다. 오미자를 끓이면 신맛과 쓴맛이 강하게 날 수 있어 우려 마시는 것이 낫다.

4 냉방병에는 생강차 과도한 냉방기구 사용으로 몸이 떨리고 목이 아픈 냉방병 증세가 나타난다면 생강차가 좋다. 생강은 인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몸의 냉기를 몰아내고 배를 따뜻하게 해 소화를 돕는다.
만드는 법 얇게 편을 낸 생강과 설탕을 1:1의 비율로 병에 재워 일주일 정도 숙성시킨 후 물에 타서 마신다. 혹은 깨끗이 씻은 생강 80g을 껍질을 벗겨 얇게 저민 다음 물 1리터에 넣고 약한 불에 끓여 꿀이나 설탕을 타서 마셔도 좋다.

5 식중독 예방을 돕는 매실차 매실차는 살균 및 해독 효과가 높아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한다. 소화를 도울 뿐 아니라 갈증 해소와 피로 해소에도 좋다.
만드는 법 매실과 설탕을 1:1 비율로 재워두어 만든 매실액을 시원한 물에 4대 6로 섞어 마신다.

6 기력 보충을 위한 구기자차 구기자 열매에는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원기 회복과 기력 보충에 좋다. 또한 비타민B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만드는 법 구기자 열매 3~5술을 물 600ml에 넣고 약한 불에서 고운 빛이 우러날 때까지 달여서 복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