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패션 하우스의 새 얼굴이 된 그녀들. 만나서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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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뉴어리 존스 + 베르사체 도나텔라 베르사체가 ‘21세기 베르사체 여인’이라 설명했다는 그녀. 이번 광고에서 그녀는 드라마 <매드맨>에서 보여줬던 모습과 흡사한 1960년대 여인의 고전적인 모습이다.

2 테오도라 리차드 + 에르마노 세르비노 하얀 셔츠를 입고 침대 위에 앉아 있는 이 감성적인 소녀는 롤링 스톤즈의 기타리스트 키이스 리차드의 딸, 테오도라 리차드. 비주얼도 만들고, 그림도 그리고, 모델도 하는 재주 많은 아가씨다.

3 블레이크 라이블리 + 샤넬 새로운 백, 마드모아젤 라인의 아이콘은 블레이크 라이블리다.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샤넬의 모델이 되었다는 것은 이제 그녀가‘ 공식적인’ 패션 아이콘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4 야스민 르 본 + 모스키노 햇살이 쏟아지는 어느 날 오후, 밀라노 두오모 성당 앞에서 우아하게 포즈를 취한 이 여자의 이름은 야스민 르 본. 나이는 46세, 듀란듀란의 보컬 사이몬 르 본의 아내이자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