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에 관심이 많은 여자는 매일 옷장 앞에서 서성인다. 대체 오늘은 또 뭘 입지. 그때마다 요술램프의 지니가 나타나 매일매일 근사한 스타일을 완성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머플러처럼 연출한 베어백 톱은 언더커버(UnderCover), 저지 소재의 맥시 드레스는 H&M, 드레스 안에 입은 슬리브리스 원피스는 릭 오웬스(RickOwens). 시퀸 장식의 가방은 앤 드뮐미스터(AnnDemeulemeester). 골드 뱅글은 넘버리스. 모두 이유 소장품.

머플러처럼 연출한 베어백 톱은 언더커버(UnderCover), 저지 소재의 맥시 드레스는 H&M, 드레스 안에 입은 슬리브리스 원피스는 릭 오웬스(Rick
Owens). 시퀸 장식의 가방은 앤 드뮐미스터(AnnDemeulemeester). 골드 뱅글은 넘버리스. 모두 이유 소장품.

패션에 관심이 많은 여자는 매일 옷장 앞에서 서성인다. 대체 오늘은 또 뭘 입지. 그때마다 요술램프의 지니가 나타나 매일매일 근사한 스타일을 완성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꿈을 현실화해줄 좋은 정보가 하나 있긴 하다. 꿈속의 지니까진 아니더라도 매일 자신의 옷차림을 사진으로 보여주며 실시간으로 스타일링 팁을 알려주는 ‘지니’.

지니를 만날 수 있는 곳은 <얼루어>의 한국 공식 트위터인 @allurekorea, 섹션은 <Today’sStyle>, 트위터 속 지니는 바로 모델 이유다. 소문난 멋쟁이인 이유가 들려주는 매일의 패션 팁은 뜬구름 잡는 요란함 대신 쉽고 친절하다. 지금 유행하는 아이템 중 살 만한 것을 쏙 골라내 쇼핑 가이드를 해주기도 하고, 누구나 가지고 있을 법한 베이식 아이템을 세련되게 연출하는 요긴한 방법도 알려준다. 또 신지 않는 레깅스로 헤어밴드 만들기, 카디건을 머플러처럼 묶는 방법 등 자신만의 패션 팁을 시원하게 공개하기도 한다. 그 실용적인 요술 램프를 꺼내보고 싶다면 지금 @allurekorea를 팔로우하면 된다.

이유가 추천하는 봄/여름 액세서리 51 아무런 장식이 없는 네모난 모양의 가죽 클러치백. 파이톤 소재의 클러치백은 입생로랑(YvesSaintLaurent). 2 70년대 히피 감성을 연출하기 좋은 프린트 스카프. 스카프는 이유 소장품으로 에르메스(Hermes). 3 모노톤 색상의 스트랩 웨지힐 슈즈는 어떤 봄/여름 옷차림에도 잘 어울린다. 슈즈는 이유 소장품으로 알라이아(Alaia). 4 블랙 마니아라면 기하학적인 프린트가 있는 검은색 부티를! 양가죽 소재의 부티는 발리(Bally). 5 레이어드할 수 있는 골드 팔찌. 팔찌는 이유 소장품으로 넘버리스(Numberless).

이유가 추천하는 봄/여름 액세서리 5
1 아무런 장식이 없는 네모난 모양의 가죽 클러치백. 파이톤 소재의 클러치백은 입생로랑(YvesSaintLaurent). 2 70년대 히피 감성을 연출하기 좋은 프린트 스카프. 스카프는 이유 소장품으로 에르메스(Hermes). 3 모노톤 색상의 스트랩 웨지힐 슈즈는 어떤 봄/여름 옷차림에도 잘 어울린다. 슈즈는 이유 소장품으로 알라이아(Alaia). 4 블랙 마니아라면 기하학적인 프린트가 있는 검은색 부티를! 양가죽 소재의 부티는 발리(Bally). 5 레이어드할 수 있는 골드 팔찌. 팔찌는 이유 소장품으로 넘버리스(Numberl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