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빨간색 지갑은 돈을 부른다고 했다. 새해를 맞아 선보인 행운의 빨간색 지갑과 클러치백들.

1. 염소가죽 소재의 편지봉투 모양 동전지갑은 가격미정, 까르띠에 (Cartier). 2. 페이턴트 소재의 지갑은 59만8천원, 멀버리(Mulberry).  3. 리본 장식의 지갑은 가격미정, 니나리치 액세서리(Nina Ricci Accessory).  4. 버클 장식의 반지갑은 26만원, 롱샴(Longchamp).  5. 리본 모양의 벨벳 소재 클러치백은 11만원, 케이트 스페이드(Kate Spade).  6. 지퍼로 여닫는 반지갑은 15만8천원, 루이까또즈(Louis Quatorze).  7. 태슬 장식의 소가죽 소재 반지갑은 35만9천원, MCM.  8. 로고 장식 지갑은 18만7천원, 메트로시티(Metrocity).  9. 새틴 소재의 코르사주 장식 클러치백은 20만원대, 러브 모스키노 (Love Moschi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