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시술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S&F 레이저’



보톡스 맞은 것처럼 갸름해지고 필러 시술을 한 것처럼 탱탱해진다? 통증도 없고 효과도 좋아 ‘획기적’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피부과 시술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S&F 레이저’는 ‘Slimming & Firming’의 약자로, 말 그대로 지방을 분해하는 슬리밍 효과와 처진 부위를 끌어올리는 퍼밍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레이저 시술이다. 초음파를 통해 지방을 파괴하고, 고주파로 피부 속 콜라겐을 활성화해 탄력을 부여하는 원리. 열흘의 간격을 두고 두 번 시술 받았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적은 횟수에도 불구하고 효과는 대단히 만족! 무엇보다 받은 직후에 느껴지는 퍼밍 효과가 굉장했다. 눈 밑에 약간의 탄력이 생기고, 팔자 주름이 희미해졌으며, 입가의 살이 처지면서 생겼던 주름도 한결 완화된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시술을 담당했던 이로미스 피부과의 박종민 원장은 “얼굴에 살이 많고, 피부가 처진 정도가 훨씬 심한 사람은 좀 더 드라마틱한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지방 분해와 탄력 작용을 집중적으로 하는 레이저 시술이기 때문이죠” 라고 말하며, 시술받는 내내 아무런 통증도 느껴지지 않아 잠이 들 뻔한 에디터의 목주름 부위를 고주파 레이저기로 마사지했다. 약간의 뜨거움이 느껴져잠에서 깨긴 했으나 이 역시 견딜 만해 핫팩 정도를 하고 있는 기분이었다. 1회 비용은 30~60만원 선, 시술 시간은 총 30분~1시간, 지속 효과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나 5~6회 시술을 받으면 1년이상 지속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