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들이 만드는 잡지



런던에서 활동하는 사진가 루이스 팍(Louis Park)과 아트디렉터 안 킴(AnnKim)이 잡지를 만들었다. 이름은 하우스 그레이(HouseGrey). 그 실체는 온라인 매거진. 그들의 표현을 빌려서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예술과 패션, 그리고 필름을 위한 온라인 매거진’이다. 그들의 잡지 안에는 아직 채 알려지지 않은 젊은 아티스트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자유로운 작업이 가득하다. 그중에는 사진가와 스타일리스트의 화보도 있고, 작가의 그림도 있고, 디자이너의 옷과 일러스트도 있다. 그리고 온라인 매거진의 장점을 십분 발휘해 동영상도 만들어뒀다. 이 훌륭한 작품들 위에 새겨진 이들의 이름이 아직은 생소하겠지만, 곧 어디에선가 다시 듣게 될 것이다. 그러니 미리 가서 감상해두는 게 좋겠다. 참고로 이 잡지에 참여하고 싶은 이들도 이 사이트(www.housegrey.com)에 접속해서 그들에게 연락을 취하면 된다. 하우스그레이는 아름다운 작업을 하는 아티스트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