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4|BEAUTY| 여섯 남자의 뷰티 랩소디 2010.10.04|BEAUTY| COPY SHARE 본 브라우저는 공유 기능을 지원하지 않으므로주소를 복사하였습니다. FacebookTwitter kakao 각기 다른 성격과 취향을 가진 여섯 남자가 아름다움을 노래한다. 페로몬보다 더 자극적이고 유혹적인 이들의 뷰티 랩소디. SCENE #I 단정한 헤어와 매끈한 턱선을 자랑하는 그는 깔끔한 복고풍 스타일을 사랑한다. 포마드 기름을 발라 7:3 가르마로 헤어스타일을 다소 과장되게 연출하고 눈썹을 굵고 진하게 그렸다. 셔츠는 엠비오(Mvio). 재킷은 티아이포맨(T.I For Men). 안경은 톰 포드 바이 세원 I.T.C(Tom Ford by Sewon I.T.C). 행커치프와 보 타이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SCENE #2 그의 진한 아이라인은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옆머리를 살짝 밀어 올린 그의 감각적인 헤어스타일은 앞머리가 길면 길수록 더욱 세련되어 보인다. 목걸이는 H.R. 재킷은 디올 옴므 (Dior Homme). SCENE #3 스포츠라면 가리지 않고 즐기는 그는 자신의 매력을 정확히 알고 있다. 짧은 스포츠형 헤어스타일은 두상과는 상관없이 그의 남성성을 드러내는 가장 중요한 요소. 단 이때 구레나룻만큼은 삼가길. 얼굴의 단점을 부각할 뿐이다. 고글은 구찌(Gucci). 티셔츠와 패딩 조끼는 아디다스 오리지널(Adidas Originals). 수영 팬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가방은 푸마(Puma). 검은색 시계는 닉슨(Nixon). 하얀색 시계는 테크노 마린(Techno Marine). SCENE #4 믹스앤매치 스타일을 사랑하며, 길게 자란 턱수염과 머리카락이 보헤미안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그. 웨이브 헤어를 위해서는 머리카락 끝 부분에 약간의 왁스와 젤을 섞어 발라 질감을 살렸다. 모자는 모두 그레이스 바이 해츠 온(Grace by Hat’s On). 회색 스웨터는 H&M. 빨간 티셔츠는 갭(Gap). 갈색 줄무늬 니트는 코데즈 컴바인(Codes Combine). 모자에 두른 벨트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SCENE #5 늘 손과 얼굴에 상처가 끊이지 않는그에게서 터프함을 지워버린다면 어떨까? 아무렇게나 눌러쓴 털모자만 보면 그는 평소 스킨케어나 헤어스타일링에 관심이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짧게 깎은 그의 손톱에서 알 수 있듯이 세심한 관리가 그의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가죽 재킷은 버커루(Buckaroo). 모자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SCENE #6 여자보다 더 깨끗한 피부톤을 자랑하는 그는 비비 크림 애용자다. 헝클어진듯한 헤어 스타일도 사실 치밀하게 계산된 손질로 완성된 것이다. 회색 니트는 A.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