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화장품.

아름답지 않으면 주목받지 못한다. 외모 지상주의적인 발언임에도 불구하고, 뷰티 월드에서는 당연한 사실이 되어버렸다. 더 아름답게, 더 매력적으로 보이고 싶은 뷰티 브랜드들이 그런 욕구를 실천하기 위해 예술의 세계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번 가을 선보이는 클리오의 아트 섀도우 1.5 컬렉션은 가구 디자이너 이명종과 만나 탄생한 또 하나의 작품. 화려한 색감과 세밀한 표현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명종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재인 집, 나무, 꽃, 나비 등을 가구 모티브로 자주 삼는다. “이번 클리오 아트 섀도우를 통해 어렵게만 여기던 예술의 세계를 대중이 더 가깝게 느껴지게 하고 싶었어요.”
이종명의 최신 작품인 <Mirror-My Village>를 접목한클리오 아트 섀도우 1.5 컬렉션은 명화 <비너스의 탄생> 속조가비 모양을 본뜬 용기로 더욱 얇고 가벼워진 느낌이다. 또한 클리오 아트 섀도우 1.5 컬렉션은 물을 묻혀 사용하면 아이라이너로도 활용 가능하다.

가격: 클리오 아트 섀도우 1.5 2g, 1만5천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