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연기를 하듯 진지하게 카메라 렌즈를 마주하다가 어느 순간 춤을 추듯 자유롭게 움직인다.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그녀들, 산다라박과 시엘의 얼굴 위에 가을 색을 물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