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권, 유태환, 어윤권 셰프의 뉴 레스토랑과 이태원의 뮤 라운지



요즘 이태원에서 가장 핫한 장소를 꼽으라면 바로 이곳이다. 1,2층은 카페 겸 이탈리아식 레스토랑으로, 복층 구조의 3,4층은 라운지 바로 운영된다. 요즘처럼 바람도 불고, 선선한 여름밤에는 조명이 낮게 깔린 라운지 바에 앉아 짭조름한 프로슈토를 올린 멜론에 와인 한 잔을 곁들이거나, 얼음 동동 띄운 시원한 모히토를 마시기에 더없이 좋다. 밤에는 음악과 분위기에 취하고, 낮에 가면 엄청난 양의 빈티지 디자인 체어 컬렉션에 취하는 곳.
가격 파스타 1만원대, 모히토 1만3천원
주소 용산구 이태원동 112-2
영업시간 1,2층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3,4층 오후 6시부터 새벽 5시까지
문의 02-749-0646



삐꼴로 에오 구르메 에오, 리스토란테 에오의 오너 셰프인 어윤권 셰프가 기존의 클래식한 다이닝에 라운지를 접목한 좀 색다른 작품을 내놨다. 낮에는 브런치와 식사를 파는 카페 겸 비스트로로, 밤에는 식사에 반주하기 좋은 라운지로 변신하는데, 바가 함께 있다 보니 코스 요리를 먹다가도 얼음 위에 차갑게 칠링된 샴페인과 와인에 자꾸만 눈길이 간다.
가격 런치코스 3만1천원부터, 디너코스 7만1천원
주소 강남구 신사동 617-3
영업시간 오전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
문의 02-511-1874



더 스파이스 에드워드 권 셰프가 에디스카페에 이어 가격 거품을 확 줄인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카푸치노 거품처럼 부드러운 수프와 랑구스틴과 토마토소스를 곁들인 연어구이 등 유러피언 다이닝을 선보이는데, 섬세한 손길이 느껴지는 스타일링과 창의적인 디저트 메뉴가 특징.
가격 런치코스 2~4만원대, 디너코스 3~5만원대
주소 용산구 한남동 729-45
영업시간 정오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문의 02-749-2596



르 브런쉭 주방을 책임지고 있는 유태환 셰프는 일본과 프랑스에서 이름만 대면 아는 유명 요리학교를 졸업하고 일본과 호주를 거쳐 최근까지 고든램지에서 일했다. 스펙이 전부는 아니라지만, 그에게 있어서는 스펙이 곧 실력이다. 시럽에 절인 사과에 아이스크림을 올리고 블루베리 시럽에 졸인 파인애플 콤포트, 시리얼파우더를 곁들인 디저트만 봐도 알 수 있다. 진공 조리한 닭가슴살 요리처럼 유러피언 다이닝의 최신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다.
가격 메인 요리 1~2만원대
주소 신사동 545-1
영업시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문의 02-542-1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