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고 무거운 옷을 벗고, 소박한 전원의 소녀가 된 네 명의 패셔니스타들.

1. 애슐리 올슨
자수가 놓인 하얀 드레스를‘ 홈 드레스’처럼 보일 뻔한 위기에서 구한 건 허리에 두른 커다란 검은색 벨트!
2. 케이트 모스
목둘레와 소매에 주름을 잡고, 자수와 레이스를 장식한 블라우스는 페전트 룩의 가장 기본이 되는 아이템이다. 오죽하면 그 이름도‘ 페전트 셔츠’다.
3. 알렉사 청시퀸
장식의 리본과 레트로풍 펌프스로 빈티지한 페전트 룩을 완성한 알렉사 청. 시스루 소재와 반짝이는 시퀸 장식의 조화도 멋지다.
4. 레이튼 미스터
잔잔한 꽃무늬와 은은하게 반짝이는 금빛 드레스로 페전트 룩을 연출했다. 그녀의 스타일링 포인트는 머리에 두른 나뭇잎이 달린 헤어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