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온도가 높아지고, 에어컨 바람으로 피부가 건조해지는 여름은 쿨링감과 수분감을 선사하는 시트 마스크가 빛을 발하는 계절이다. 당신의 피부 고민을 살핀 뒤, 24개의 시트 마스크 테스트 결과를 참고해 뷰티 쇼핑 목록을 재정비해 보길.

30ml의 세럼과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게 20배 이상 농축된 활성 인자가 피부를 맑고 촉촉하게 가꾼다. 6매 15만원.


겔랑 수퍼 아쿠아 마스크


박지연(21세, 복합성 피부) 시트의 질감이 쫀쫀하고 부드러워 시트가 피부에 달라붙듯 밀착된다. 시트에 묻은 에센스의 점성도 적당해 목으로 내용물이 흘러내리지 않았다. U존 부위가 건성이라 각질이 일어나곤 하는데, 이 제품을 사용한 다음부터는 각질이 눈에 띄지 않았고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가 유지되었다.
시트의 질감 ★★★★★ 피부 밀착력 ★★★★★
흡수력 ★★★ 수분감 ★★★★
환해진 정도 ★★

수분 공급과 미백 효과를 동시에 주는 집중 트리트먼트 마스크로 알부틴과 녹두, 녹차 성분이 맑고 환한 피부로 가꾼다. 3매 3만원.


고운 세상 코스메틱 화이트닝 페이셜 마스크


김명희(33세, 건성 피부) 피부가 매우 건조해서 시트 마스크 역시 수분감이 높은 제품을 선호한다. 그런 면에서 이 제품은 상당히 만족스러웠는데, 이틀에 한 번 사용하는 것으로 일주일 내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었다. 시트의 두께가 얇은 편이라 피부에 잘 밀착되어 들뜨지 않았지만 이마의 면적이 작은 것이 흠이다.
시트의 질감 ★★★ 피부 밀착력 ★★★★
흡수력 ★★★ 수분감 ★★★★
환해진 정도 ★★★

T존과 U존의 특성을 구분해 각 부위에 적절한 수분과 유분을 공급해 탁월한 안티에이징 및 화이트닝 효과를 발휘한다. 6매 18만원.


끌레드뽀 보떼 마스끄 에끌라씨상 엥땅시프


강소미(24세, 지복합성 피부) 얼굴 위아래 부분으로 나누어진 시트가 부드럽게 피부에 밀착된다. 윗부분의 시트는 눈까지 덮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으나, 아랫부분은 턱과 목이 들떠서 불편했다. 사용 후 피부가 매우 촉촉해졌음은 물론, 눈가다크서클이 환해지는 효과를 얻었다. 뿐만 아니라 피부톤 전체가 밝아진 듯하다.
시트의 질감 ★★★★ 피부 밀착력 ★★★
흡수력 ★★★★ 수분감 ★★★★
환해진 정도 ★★★★

더위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활력 넘치는 피부로 재생한다. 1매 3천5백원


네이처 리퍼블릭 콜라겐 솔루션 마린 하이드로 젤 마스크


이지아(28세, 복합성 피부) 물렁물렁한 질감의 겔 타입이라 피부에 잘 달라붙고 들뜨지 않는다. 다만 한 번 붙이고 나면 다시 떼어낼 때 시트가 찢어지는 등 손상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위치에 잘 붙여야 했다. 피부에 겉도는 잔여감 없이 잘 흡수되고, 사용 후 피부도 꽤 촉촉해져서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지만 피부톤이 개선되지는 않는다.
시트의 질감 ★★★★ 피부 밀착력 ★★★★★
흡수력 ★★★★ 수분감 ★★★★
환해진 정도 ★★

여드름 피부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마스크로, 피부 트러블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수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해 더위에 지친 피부에 활력을 부여한다. 3매 1만7천원대.


뉴트로지나 스킨 클리어링 수딩 마스크


심화연(30세, 건복합성 피부) 피부에 닿는 순간 느껴지는 시원함은 피부를 급속도로 진정시킨다. 알코올 성분이 강해 처음 피부에 닿을 때에는 약간 자극적인 느낌이 들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수분감만 남아 피부를 촉촉하게 만든다. 아쉬운 건 그 촉촉함이 오랜 시간 지속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시트의 질감 ★★★★ 피부 밀착력 ★★★★
흡수력 ★★★★ 수분감 ★★★
환해진 정도 ★★

멘톨 성분이 높은 온도에 뜨거워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높은 수분감을 부여한다. 5매 1만3천5백원.


닥터 자르트 쿨 온 마스크


김민성(29세, 건성 피부) 피부가 워낙 건조해 수분 케어에 집중하는데, 이 제품은 사용 후 피부가 촉촉해지고, 그 촉촉함이 오래 지속되어 만족도가 높았다. 시트에 묻어 있는 에센스 역시 점성이 강해 내용물이 목으로 흘러내리지 않았다. 시트를 떼어낸 후 피부 위에 남아 있는 잔여물은 손으로 톡톡 두드려 흡수시키면 바로 스며 든다.
시트의 질감 ★★★★ 피부 밀착력 ★★★★
흡수력 ★★★★★ 수분감 ★★★★
환해진 정도 ★★★★

집중적인 수분 공급 효과로 더위에 지친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키는 시트 마스크. 천연 소재로 만들어져 밀착감이 뛰어나다. 8매 2만5천원.


라네즈 하이드라 솔루션 마스크


채정미(31세, 건성 피부) 시트가 위아래로 구분되어 있어 붙이기 편하고, 피부에 잘 밀착된다. 촉촉한 수분감과 적당한 점도를 지닌 에센스는 피부에 잘 스며들어 탁월한 보습 효과를 발휘하는데, 다음 날 아침에는 화장이 매우 잘 받을 정도였다. 단, 생각보다 촉촉함이 오랜 시간 지속되지 않는 점은 아쉬웠다.
시트의 질감 ★★★ 피부 밀착력 ★★★★
흡수력 ★★★ 수분감 ★★★★
환해진 정도 ★★

즉각적이면서도 지속력 있는 화이트닝 효과로 칙칙한 피부톤과 잡티를 근본적으로 개선한다. 8세트 46만원.


라메르 인퓨전 프라이머 & 화이트닝 마스크


전경민(26세, 복합성 피부) 사용해본 시트 마스크 중 가장 두껍고 질감이 부드러웠다. 마스크 팩을 사용하기 전 부스터 개념의 토너를 바르는데, 피부결을 정돈해주어 제품의 효과를 더욱 배가시키는 기능을 하는 듯했다. 단 한 번의 사용만으로도 피부가 매우 촉촉해지고 피부톤이 환해져 무척 만족스럽다.
시트의 질감 ★★★★★ 피부 밀착력 ★★★★★
흡수력 ★★★★ 수분감 ★★★★★
환해진 정도 ★★★★

유기농 이모르뗄 에센셜 오일과 식물에서 추출한 오메가 지방산이 촉촉하고 탄력 넘치는 피부로 가꾼다. 6매 5만원.


록시땅 이모르뗄 베리 프레셔스 마스크


이지연(25게, 복합성 피부) 매우 넉넉한 양의 에센스가 묻어 있어 시트가 피부에 잘 달라붙는다. 또 시트의 질감이 매우 부드럽고 얇아 이물감이 느껴지지 않아 사용하기에 부담 없었다. 오이향처럼 시원한 향이라 여름에 사용하기 알맞은 제품으로, 사용 후 피부가 촉촉해지긴 하나 오랜 시간 지속되지는 않았다.
시트의 질감 ★★★★ 피부 밀착력 ★★★★★
흡수력 ★★★★★ 수분감 ★★★
환해진 정도 ★★★

필수 미네랄 성분과 스파 워터의 활성 성분이 들어 있어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꾸고, 밝고 환한 피부로 재생한다. 6매 7만7천원.


비오템 화이트 디톡스 셀룰라 마스크


임혜미(25세, 건성 피부) 시트가 적당히 두툼해 피부에 잘 밀착되고, 묻어 있는 에센스의 농도가 묽지 않아 사용하기 편리했다. 화이트닝 효과를 지닌 시트 마스크라 확실히 촉촉한 수분감보다는 피부가 밝고 환해지는 효과가 탁월했다. 시트를 떼어냈을 때 피부 위에 잔여물이 거의 없을 정도로 흡수력도 좋았다.
시트의 질감 ★★★★ 피부 밀착력 ★★★★
흡수력 ★★★★★ 수분감 ★★★
환해진 정도 ★★★★★

100% 순면 재질의 시트 마스크로, 자외선과 오염된 환경에 지친 피부를 알로에와 7가지 허브 성분으로 편안하게 진정시킨다. 1매 2천원.


비욘드 알로에 수딩 마스크


김남희(21세, 복합성 피부) 수분감이 탁월한 시트 마스크로, 시트를 떼어냈을 때 피부 위를 겉도는 잔여감이 없어 마음에 들었다. 얇고 부드러운 질감의 시트는 피부 위에 잘 밀착되어 떨어지지 않았고, 시트에 묻어 있는 쫀쫀한 질감의 에센스는 아래로 흘러내리지 않아 사용하기 편리했다. 수딩 작용이 탁월한 제품이다.
시트의 질감 ★★★★★ 피부 밀착력 ★★★★★
흡수력 ★★★★ 수분감 ★★★★★
환해진 정도 ★★




시세이도 에릭실 화이트 화이트닝 클리어 어펙트 마스크


민진영(29세, 복합성 피부) 동봉된 에센스를 얼굴 전체에 바른 뒤 시트를 붙이는 타입이라 피부 밀착력이 탁월하고 사용도 간편했다. 사용 후 피부가 무척 촉촉해지는 느낌이 들고, 사용할수록 피부가 점점 환해지는 것 같다. 단 동봉된 에센스와 시트에 묻어 있는 에센스가 섞이면서 피부 위에 잔여물이 많이 남는 편이다.
시트의 질감 ★★★★ 피부 밀착력 ★★★
흡수력 ★★★★★ 수분감 ★★★★
환해진 정도 ★★★★